요약
1. 야근 중 즉석떡볶이를 시켰는데 버너랑 조리기구 안 갖다줬다는 이유로 네이트판에 상호 노출해서 까는 글 올림
2. 논란이 되자 원글에 해당 점주가 직접 댓글 남겼고 문제가 커지자 글쓴이는 글 삭제 했지만, 점주가 다시 해명 글을 올림
3. 그 와중에 까는 글 올린 사람이 영주시청 공무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현재 영주시청 홈페이지 테러당하는 중
징계 절차 예정이라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24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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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측에서 오히려 갑질한 거 아닌가?
비조리는 조리되지 않은 음식과 그걸 데워먹을 수 있게 그릇까지 제공되는 음실을 말하지...
버너까지 줄거면 배달을 왜 보내 배달 안보내고 그냥 와서 먹으라고하지
버너의 가격과 버너가 나가는 갯수 버너를 보관할 공간 배달과 회수의 비용 등등 생각해보면 그게 수지타산이 나오나?
어휴~ 아무튼간에...
센스없이 버너를 안가져다준 업체가 잘못인가
1. 처음부터 버너 준다는 말 없었음
2. 손님이 자기 마음대로 버너 올 거라고 판단했는데 안 왔다고 뭐라함
3. 만약, 환불이나 교체하러 손님한테 가게가 가면 가게는 배달비 2번 내야해서 손해봄
4. 가게는 잘못한 거 없는데 손님이 잘못 판단한 거면서 인터넷에 비방글 올림 당하고 배달비까지 내게 생겼음
1. 야근중에 취사행위 (야근 할때 시간마다 수당 다나오는데 야식이던 뭐던 근무시간에 식사한것은 근무가 아님)
2. 청사내 취사행위
3. 그리고 원래 저 떡볶이집이 버너랑 냄비 배달해주는 집이 아니라고 제대로 나와 있고 글쓴이가 안보고 전화 해놓고 안가져다 준다고 가게 주인한테 뭐라고 한 것
3번은 타협점 보려고 했는데 떡볶이집이 갑질행위 한거 아님?
가. 냄비랑 버너대여 부탁 나. 조리 후 완매품 배달 및 재료 회수 다. 배달 재료 회수 후 환불
가야 그런집이 아니니까 그렇다 쳐도 나 혹은 다 정도는 해줄 수 있는거 아님?
내가 너무 손님 마인드에서 생각하는 건가?
가. 냄비 버너 대여 부탁
-> 냄비 버너를 대여 해주는 곳이 있을 뿐이지 사실 대다수의 즉석 떡볶이 집은 윗 집처럼 버너 같이 안오는 곳이 많다.
왜냐? 버너로 인한 화재 및 사고 시 책임을 지지 않기위함.
나. 조리 후 완매품 배달 및 재료 회수
-> 이건 본인이 즉석 떡볶이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것 같은데, 즉석 떡볶이의 의미가 스스로 해 먹는 떡볶이라고 10의 9곳은 스스로 조리해서 먹는게 국룰이다. 난 살면서 이때까지 직원이 즉석 떡볶이를 해주는 곳을 본적이 없음; 그렇게 먹을거면 그냥 떡볶이를 사먹지 왜 굳이;
다. 배달 재료 회수 후 환불
-> 이건 고객의 입장에서봐도 ㅄ인게 미상의 고객을 n 이라고 볼 때,
회수된 깨끗한 재료가 n이라는 고객에게 안갈 확률이 낮음ㅋㅋㅋ
개봉되어 오염된 제품을(개봉 되기 전에도 이미 공기중에 오염된 상태지만) n이 먹을수도 있음.
센스? 센스 같은 소리하고있네
비조리면 당연 재료만 지급이지
버너를 줘? 그럼 짱깨그릇마냥 문앞에 두면
버너 다시 가져가냐? ㅋㅋㅋㅋㅋ
ㄹㅇ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네
단골한정해서 뭐 해줄수는 있겠다만
그걸 당연시하는게 개념없어보임
물론 보기힘든 특별한경우이고..비조리의 경우 버너가 없는게 기본값이지만요
마인드가 썩었지
시ㅡ팔련들 다짜고짜 해주세요 하는 년들 존ㅡ나많음
아 그건 저희 담당이 아닌대요
이래도
아 그럼 어쩌죠? 해주시면안되요? 이지ㅡ랄
사업주입장에서 거래처니까 무조건 해주는 수밖에 없음
지 잘못해놓고 습관대로 해달라 징징거리다 역관광
공무원은 사장님한텐 갑이어도
국민한테는 을이야 ㅂㅅ 들
살다보니 음식시키면 버너 갔다준다는 개소리는 첨 들어보네.
저러면서 장사잘되길 바라나 잘되는집은 괸히잘되는게아니고
가끔보면 재료만 주는데
퍼져서 그런건가?
집 바로앞에 떡볶이집도
재료만 주길래 끓여달라니까 안된다네;;
그냥 사와서 먹긴했지만
왜 안끓여주는거지?
비조리 메뉴 시켜놓고 조리 해달라고 말한거 자체가 민폐인걸 모르니 댓글을 싸질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