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미래에]
근데 친구란 건 늘 곁에 있어주는 존재도 아니고, 많이 만나봤자 일주일에 1번 그것도 고작 길어야 한나절 정도지, 무슨 병원 입원해있는데 자기 가족 챙기기도 바쁠 친구가 24시간 간병이라도 해주기를 기대할 수 있나? 그리고 친구가 있다잖아 무슨 '친구하나 없는 왕따 인생' 하나로 일반화했다고 그러냐? 혹시 난독???
결혼은 현실 그리고 또다른 도전...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고 다 자기 하기 나름, 생각하기 나름... 인생이 몇배로 어려워 지기도 하고 몇배로 행복해지기도 하고 한거 같네요...행복은 그냥 오지 않는거 같아요. 돈 버는것 처럼 그만큼 희생하고 노력하고 해야 값지게 얻는거 같아요. 꼭 자기랑 잘 맞는 좋은 여자랑 가정을 이뤄서 잘 살며 또 다른 도전을 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또 그렇다고 결혼 안한다고 불행한것도 없어요. 스스로 가꾸고 열심히 살고 맞은 사람들 끼리끼리 살면 되는거죠 뭐~
[@남성가족부]
법적 구속력이 없고 같은 삶의 터전에 있지 안은 사람이 내가 죽을정도로 아프다고 나를 중 장기간 챙겨 줄 수 있을거 같아요? 그 사람의 직장과 삶이 있는디 저도 아직 비혼이지만 저기 써 있는 글들 전부터 고민하던거에요 늘 내가 건강하고 좋은 수 만은 없어요
현실 직격탄 날리면 자꾸 회피하시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여
이미 한국은 자식세대가 더 가난하게 사는 시대... 오히려 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삶이 남아있을지 모르는데 아프고 떠나는 길에 백수로 옆에 있어도 한심 ㅈ뺑이치는라고 바빠서 못와도 비참... 근데 물질만능과 페미니즘이 비혼주의 사회로 몰아가고 있으니 어차피 위 선택의 여지도 없어질 듯 ㅠㅠ
저 글 쓴 사람 수준으로 비평하자면 진짜 친구하나 없는 왕따 인생을 산 불쌍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예로 일반화 한거임.
그들끼리 서로 만날수도 있는거고
남친이든 여친이든 같은 처지의 사람이 있다면 서로 평생 같이 놀기 딱 좋은거 같은데 그런 가능성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네
현실 직격탄 날리면 자꾸 회피하시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여
나도 혼자 살다 뒤질란다 ㅋ
아직 미혼들이 많은것 같아서 써봅니다
친구와누 무엇을 할것인지 항상 고민해야 하지만
가족과는 그런 고민이 필요없어요
그냥 그 일상 자체로 기쁨이 되고 에너지가 되고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죠
이미 한국은 자식세대가 더 가난하게 사는 시대... 오히려 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삶이 남아있을지 모르는데 아프고 떠나는 길에 백수로 옆에 있어도 한심 ㅈ뺑이치는라고 바빠서 못와도 비참... 근데 물질만능과 페미니즘이 비혼주의 사회로 몰아가고 있으니 어차피 위 선택의 여지도 없어질 듯 ㅠㅠ
결혼 안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은
둘중하나지. 정말 자기의 피앙세를 기다리고 찾고 노력하는 사람.
혼자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정말 인터넷이나 친구들보면
결혼은 지옥이다 하면안된다 라는 글 말을 들으면
지금 어떻게 설명을 해줘도 닿지 않을거라 참 마음이 아프다...
절대 속지마라
그들은 너가 아니니깐 니인생을 모르모트로 막실험하고 막말을하는거일뿐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