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하는 청년들의 모습, 33개월 군생활을 시작하는 첫날
우는 여자친구를 달래기도 한다.
겨우 기른 장발을 전부 밀리는 훈련병.
조교의 지시 아래 요대 차는법을 배우는 훈련병들
집으로 보낼 소포를 싼다.
입소대대를 거쳐 본격적인 훈련소 생활의 시작
반찬이 부실하던 때, 엄청난 양의 밥을 담는 훈련병...
교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훈련병들
매서운 표정의 훈련병
주간 행군을 출발하는 훈련병들
엎드려 쏴
이 때의 영상을 보면 안전고리는 걸지 않았다. (없었다.)
각개전투 중인 훈련병들
20살에 입대한 소대장 훈련병의 '부모님 걱정하시지 마시라'는 인터뷰
우수 소대 PX 회식
(당시에는 훈련소 흡연 허용)
20대 초반의 나이는 속일 수 없는지, 오랜만에 과자를 먹으며 즐거워하는 훈련병들
수료식. 노란 명찰을 달고 자대로 떠나는 훈련병들
33개월이라니...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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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시절이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닐까 싶네요
저때 병장, 상병들이 진정한 병장, 상병이였죠
요즘은 복무기간도 많이 줄어들고 군기도 별로 없어서 옛날처럼 초임 간부들 능가하는 포스와 능력있는 병장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