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숨진 롤스로이스 피해자 유가족의 눈물

결국 숨진 롤스로이스 피해자 유가족의 눈물












고향인 대구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지난해 영화배급사에 합격해 서울로 올라온 배 씨.


사고 한 달 전 고향에 내려온 게 마지막 만남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가해자의 행태는 유족들의 가슴을 두번 찢어놨습니다.


유튜브 방송 등에 나가서 혐의를 부인하던 운전자 신 씨는 재판이 시작되고 나서야 변호사를 통해 사과 편지를 보내고 싶다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지난달 재판에서 신 씨는 도주의도를 갖고 현장을 벗어난 게 아니라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길동무 2023.12.03 00:13
법이 피해자를 두번죽임
총각무우 2023.12.03 20:36
가해자만 살아가는 나라가 되어가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155 오송 지하차도에서 사망한 20대 여성이 남긴 마지막 메세지 댓글+2 2023.07.19 19:06 4274 7
18154 24년도 최저시급 9860원 확정 댓글+7 2023.07.19 18:27 3520 2
18153 대인기피증있는 히키코모리를 위한 직업 댓글+6 2023.07.19 18:26 4625 7
18152 만능의 "취재가 시작되자" 댓글+7 2023.07.18 20:20 5405 16
18151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서 역주행으로 살아남은 사람 인터뷰 댓글+4 2023.07.18 19:05 4063 7
18150 “합의금 1억 누가 마련했나” 묻자..오열한 20대 댓글+5 2023.07.18 18:47 4825 6
18149 울릉도 근황 댓글+2 2023.07.18 15:30 4397 7
18148 소아중환자실 간호사가 환아를 대하는 모습 댓글+6 2023.07.18 14:48 4478 31
18147 산사태 쓸려갔다가 집 찾아온 진순이 2023.07.18 12:39 3722 7
18146 만취 해군 부사관 60대 택시기사 폭행 댓글+6 2023.07.18 12:14 2968 6
18145 사고 후 내부 모습 공개 된 오송지하차도 댓글+4 2023.07.18 12:09 4373 5
18144 한포대에 3만원하는 국산 천일염의 정체 댓글+4 2023.07.18 11:20 3690 2
18143 요즘 공무원을 빨리 그만두는 이유 댓글+9 2023.07.18 11:19 4633 8
18142 인테리어 공사 양해 구한다고 직접 한우 세트 돌린 탑스타 부부 댓글+3 2023.07.18 11:18 4406 13
18141 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남색 셔츠 의인의 정체 댓글+1 2023.07.18 11:14 3604 6
18140 천주교 원주교구 근황 댓글+9 2023.07.17 09:05 522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