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 대학 강연갔다가 자신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다른 사람한테 듣고
부랴부랴 공항 카페에서 수상 사실을 확인하면서 놀라는 천체 물리학자 미셸 마요르.
태양계 밖의 외계행성을 처음으로 발견한 공로로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결정됨.
수상자에게는 900만 크로나(약 11억원) 상금, 메달·증서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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