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전국 고등학교에서 관행으로 이어져왔죠 오래전부터 전국 고등학교에서 관행으로 이어져왔죠

잘생긴 애들이 여자 다 사귀는건 뉴스에 안나옴? 잘생긴 애들이 여자 다 사귀는건 뉴스에 안나옴?

뭐 상 몰아주는건 어딜가나 똑같음
쌤들이 이 악물고 부정하고 애들도 찍소리 못해서 그렇지 뭐 상 몰아주는건 어딜가나 똑같음 쌤들이 이 악물고 부정하고 애들도 찍소리 못해서 그렇지

학교는 공부하러가는덴대 성적순 줄세우는게 뭐가나쁘지?? 다만 뒤떨어지는애들도 내팽겨치지않고 올라올수있도록 끌어줘야 학교지. 학교는 공부하러가는덴대 성적순 줄세우는게 뭐가나쁘지?? 다만 뒤떨어지는애들도 내팽겨치지않고 올라올수있도록 끌어줘야 학교지.

[@hyunee] 견학, 현장체험 차별, 봉사활동 연계 차별, 선거 없이 전교 1-2등 회장직, 생기부 차별 등등.

잘하는 애들 대우 해주는거야 상관 없는데 이정도면 문제 있는거 맞음. 견학, 현장체험 차별, 봉사활동 연계 차별, 선거 없이 전교 1-2등 회장직, 생기부 차별 등등. 잘하는 애들 대우 해주는거야 상관 없는데 이정도면 문제 있는거 맞음.

우리학교가 주변학교치고는 소위 양아치학교라는 데였는데도 특별관리반(?)정도는 다 있었음. 저정도로 완전 최상위권 케어해주듯이는안했지만 독서실처럼 개인공간주고 동아리만들어서 컨펌해주고 주말에불러다 사설치게해주고...저정도는 아니더라도 왠만한학교들은 최상위층들위해서 다 해줬을텐데 우리학교가 주변학교치고는 소위 양아치학교라는 데였는데도 특별관리반(?)정도는 다 있었음. 저정도로 완전 최상위권 케어해주듯이는안했지만 독서실처럼 개인공간주고 동아리만들어서 컨펌해주고 주말에불러다 사설치게해주고...저정도는 아니더라도 왠만한학교들은 최상위층들위해서 다 해줬을텐데

내가 나온 고등학교도 저런거 있었다. 난 고1때까지는 공부 엄청 열심히했어서 거기에 들어갔다가 고2때 삐딱선타면서 나와버렸는데, 학교 선생들은 물론이고 이사장까지 거기 애들 집중적으로 케어해주고 학부모들이랑도 연락 다 하더라. 물론 난 성적이 좀 떨어졌으니 직접적으로 연결은 안됐지만 약간 환멸심도 들더라. 다른 수백명 학생들은 어쩌고 그렇게 소수정예에만 매달리는건지 내가 나온 고등학교도 저런거 있었다. 난 고1때까지는 공부 엄청 열심히했어서 거기에 들어갔다가 고2때 삐딱선타면서 나와버렸는데, 학교 선생들은 물론이고 이사장까지 거기 애들 집중적으로 케어해주고 학부모들이랑도 연락 다 하더라. 물론 난 성적이 좀 떨어졌으니 직접적으로 연결은 안됐지만 약간 환멸심도 들더라. 다른 수백명 학생들은 어쩌고 그렇게 소수정예에만 매달리는건지

저거 경기도에 있는 학교 대부분은 이미 5,6년 전에 교육청 감사 맞고 사라짐.
지방 ㄹㅇ 후지구나 저거 경기도에 있는 학교 대부분은 이미 5,6년 전에 교육청 감사 맞고 사라짐. 지방 ㄹㅇ 후지구나

'광역시' 조금 떨어지는 학교들도 저런거 다 하는데. 정작 잘나가는 학교들은 못함ㅋㅋㅋ. 학부모 난리납니다. '광역시' 조금 떨어지는 학교들도 저런거 다 하는데. 정작 잘나가는 학교들은 못함ㅋㅋㅋ. 학부모 난리납니다.

저런거 지방에 수두룩하지 않나 .. 우리학교는 공고였는데 특별반은 수럽도 인문계식으로 하고 실습은 대체해서 그시간에 그냥 공부 시키고 점수주고 전문계특별전형으로 대학 가니까 원래 인문계 갔으면 내신 3~4등급 나왔을 애들도 다 서울로 보내고 그랬었지 .. 저런거 지방에 수두룩하지 않나 .. 우리학교는 공고였는데 특별반은 수럽도 인문계식으로 하고 실습은 대체해서 그시간에 그냥 공부 시키고 점수주고 전문계특별전형으로 대학 가니까 원래 인문계 갔으면 내신 3~4등급 나왔을 애들도 다 서울로 보내고 그랬었지 ..

솔직히 겪어봐서 놀랍지도 않음... 솔직히 겪어봐서 놀랍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