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센]
그러게요...
여행사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시고 아프리카 제외 거의 모든 국가 여행하신 친척 분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여행을 통해서 배우는 게 많으니 여건이 되면 최대한 많이 가보라고 권유하시지만 정말 몇 안되게 가지 말라고 하셨던 나라가 남미쪽이랑 중국 뿐이었어요.
아무래도 남미쪽은 저도 치안 관련해서 인터넷이나 TV 등에서 본 게 많으니 공감 했지만 (실제로 친척분께서 아르헨티나에 단체로 가셨을 때 차량 정차하는 그 잠깐사이에 꼬마애들이 튀어나와서 창문 몇번 닦더니 돈달라고 길 가로막은 적도 있다네요) 중국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관광 많이 가고 하니까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지금이야 조금은 나아졌을 지 몰라도 친척분 한창 여행다니실 90년대 즈음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납치당하거나 범죄 당하는 횟수가 빈번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본인 고객인가 다른 여행사 동료직원이 직접 당한 적 있어서 트라우마(?) 혹은 어느정도 상처로 남아 꺼려하시는 게 있었어요.
셰계 전체적으로 보면 중국이 의외로 그나마 중간쯤 안전한 국가인게 맞음
그만큼 전세계 치안이 개판이라는 거임, 반대로 한국이 특이하게 엄청 좋은거고
뭐 국민성향이 가장 지대하다고 판단됨
중남미 답 없고 아프리카는.......
물론 우리가 북한하고 치고 박는거 때문에 타국에서는 한국을 가장 위험하게 보긴 함
뭐 일본 걸핏하면 지진 나는거 그런거임
북한도발만 놓고 보면 레알 무서운 국가인거 맞음
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 ㅎㄷㄷ 했고 서해에서 벌어진 두건 해전에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 걸핏하면 벌어지는 DMZ 내 사건
여행사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시고 아프리카 제외 거의 모든 국가 여행하신 친척 분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여행을 통해서 배우는 게 많으니 여건이 되면 최대한 많이 가보라고 권유하시지만 정말 몇 안되게 가지 말라고 하셨던 나라가 남미쪽이랑 중국 뿐이었어요.
아무래도 남미쪽은 저도 치안 관련해서 인터넷이나 TV 등에서 본 게 많으니 공감 했지만 (실제로 친척분께서 아르헨티나에 단체로 가셨을 때 차량 정차하는 그 잠깐사이에 꼬마애들이 튀어나와서 창문 몇번 닦더니 돈달라고 길 가로막은 적도 있다네요) 중국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관광 많이 가고 하니까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지금이야 조금은 나아졌을 지 몰라도 친척분 한창 여행다니실 90년대 즈음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납치당하거나 범죄 당하는 횟수가 빈번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본인 고객인가 다른 여행사 동료직원이 직접 당한 적 있어서 트라우마(?) 혹은 어느정도 상처로 남아 꺼려하시는 게 있었어요.
그만큼 전세계 치안이 개판이라는 거임, 반대로 한국이 특이하게 엄청 좋은거고
뭐 국민성향이 가장 지대하다고 판단됨
중남미 답 없고 아프리카는.......
물론 우리가 북한하고 치고 박는거 때문에 타국에서는 한국을 가장 위험하게 보긴 함
뭐 일본 걸핏하면 지진 나는거 그런거임
북한도발만 놓고 보면 레알 무서운 국가인거 맞음
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 ㅎㄷㄷ 했고 서해에서 벌어진 두건 해전에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 걸핏하면 벌어지는 DMZ 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