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먹을때 MSG 안쓴지 몇년 됐음(라면 등 인스턴트 제외)
라면 같은거 먹을때도 스프좀 줄여서 먹는데 MSG에 대한 거부감은 없음
근데 가끔 회사, 외식 등등 밖에서 밥 먹을때 혀가 살살 마비되는 느낌이 있음. 미원 퍼먹는 느낌?
라면 먹을때도 괜찮은데 그런 식당들은 도대체 얼마나 퍼붓는걸까?
그런 식당만 조심하면 될꺼같음!
[@미래미래에]
ㅇㅇ 미원맛이 싪은거 ㅇㅈ임 식당밥 먹다보면 어느순간 자연히 알게되는게 메뉴가 달라 재료가 다른데도 맛이 똑같음 ㅅㅂ 한번 의식되면 먹을때마다 욕나오는데 혼자살면서 똑같은 음식 몇달을 먹어도 재료 다른거 하나 넣으면 맛이 바껴서인지 아무 불만 없는데 저 미원만 들어가면 확 질리고 짜증남
개인적으로 회에 고추장 찍어 먹는 그 정도로 재료 맛 다 씹어먹는다 생각해서 미원 싫은 굴소스는 그 정도로 안질리니까
그냥 자연을 압축했다 라고 (다시마또는 옥수수 에서 글루탐산 일나트륨 만 뽑아내니) 홍보 했으면
좋게 생각하지
집안에 당뇨 내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고려해야함
당뇨는 유전이 90%임
라면 같은거 먹을때도 스프좀 줄여서 먹는데 MSG에 대한 거부감은 없음
근데 가끔 회사, 외식 등등 밖에서 밥 먹을때 혀가 살살 마비되는 느낌이 있음. 미원 퍼먹는 느낌?
라면 먹을때도 괜찮은데 그런 식당들은 도대체 얼마나 퍼붓는걸까?
그런 식당만 조심하면 될꺼같음!
MSG보다 고춧가루나 식초가 더 인체에 해롭습니다.
김치찌개를 비롯한 한식을 드시면서 MSG를 무서워 하시는 건좀...
개인적으로 회에 고추장 찍어 먹는 그 정도로 재료 맛 다 씹어먹는다 생각해서 미원 싫은 굴소스는 그 정도로 안질리니까
주변 나이 먹은 노인들 보면 꼭 MSG가 아니어도 그렇더라고요, 자기 아는 누가 그러던데 어쩌고 저쩌고
그 단계가 되면 무슨 신앙 마냥 하나하나 설명해도 이해해 보려고 하질 않습니다
MSG는 적정량 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죠. 그걸 퍼부으면 당연히 문제가 있고요.
같은 양을 먹는다면 소금이 더 유해하고,
당뇨병을 따진다면 설탕이 더 문제가 되겠죠
요즘 인터넷 찾아보면 잘 나오니 궁금하고 모르는게 있으면 열심히 찾아보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