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015022
현행법상 즉석 판매·제조·가공업으로 신고해야만 통신 판매업을 할 수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13차례에 걸쳐 온라인 카페 구매자 700여명에게 3500여만원 상당의 쿠키와 케이크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검찰에서 유기농 수제 쿠키와 코스트코 제품을 섞어 판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경찰 조사 당시 “카드 대금 연체 등 생활이 어려워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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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들 맘을
저렇게 이용이나 하고..
사기꾼 처벌이 당연..
수제 쿠키가 뭔지도 모르고 유기농 마케팅의 의도를 모르고 산 것임.
비싸면 좋은 물건이라 착각하는 세태, 여기 저기서 떠들어대면 그게 전부인줄 알고 현실은 애써 무시하는 세태임.
다른 프랜차이즈 제품들도 마찬가지지만 정말로 좋은 물건은 가성비가 우수하거나 커피처럼 에티오피아산, 시거는 쿠바산 같이 오래 전부터 품질을 인정받아야 하는 것임.
최소한 물건이 자기에게 맞는지 이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찾아 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그냥 비싸면 좋다고 착각하는 세태는 저런 사기질을 용납하는 것이나 다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