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넓은 우주에 태양과 같은 항성이 존재할 확률 x 그 항성을 돌고 있는 행성이 존재할 확률 x그 행성에 물과 대기가 있을 확률 x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 x 그 생명체가 지능과 자아가 존재할 확률 x 그 생명체가 문명을 이룩했을 확률 x 그생명체가 우주로 전파를 송출할 통신 기술이 존재할 확률 등등등 따지고 보면
외계인이 없을 확률이 0%는 아닐듯
[@사깃타리우스]
님이 말한 확률들 중에 '그 행성에 물과 대기가 있을 확률'까지의 조건을 골디락스라고 하는데 그 골디락스X생명체(지적생명체 아님)가 존재할 확률만해도 이미 1000조의 1000배라는 라는거에요.
저 행성학자들이 말하는 거의 100%라는 말은 생명체(지적생명체 아님)가 존재할 확률이라는 뜻이고
그 뒤엔 그 생명체가 지성을 가지느냐, 또 그 지성(자아)을 가진 생명체가 얼만큼의 문명을 이룩했냐인데
그때 중요한게 이 글 마지막에 나온 우주의 나이와 지구의 나이입니다.
모든 생명체가 동시대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게 아니라, 예를들어 100억년 전 어느 은하 어느 항성계에서
이미 생명체가 발현되어서 1억년간 문명을 지속해오다가 99억년 전 이미 문명이 망했을 수도 있다는겁니다.
그러한 모~~~든 확률을 따지고 보면 사실 이 우주에서 생명체(지적생명체 아님)가 지구밖에 존재했다고
생각하기엔 아주아주아주아주 무리가 있겠죠?
다만 지적생명체의 존재를 따질 땐 또 다른 조건들이 생겨납니다.
지구의 거의 유일한 지적생명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이 '문명'이라고 지칭할만한 것을 이룩한 시기는
정말 후하게 쳐도 1만년이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지금부터 1억년이라는 시기를 준다면 우리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요?
당장 50만년 후 지구를 덮칠 태양을 벗어날 생각부터 해야겠죠.
약 50만년 후 우리는 태양을 벗어날 만큼의 문명을 이룩했다고 가정합시다.
우리는 우리 태양계를 버리고 옆 다시 젊은 태양계에 존재하는 또 다른 골디락스의 행성에 이주합니다.
이 정도의 문명을 가졌다면 그 옆 옆 태양계의 골디락스에도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한 방식으로 1억년,5억년,10억년이 흐른다면?
아마도 우리는 우리은하를 정복하고 바로 옆 안드로메다 은하를 바라볼 겁니다.
우리가 여기서 가져야할 의문점은
약 138억년 동안 이어져온 우주에서 이러한 지적생명체가 단 한 번도 없었냐는거에요.
있었다면? 우릴 만났을 확률이 아주 크겠죠.
아니면 고도문명까지 발달했다가 어떠한 한계에 부딪혔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우리가 지적생명체 즉 '문명이 있는 외계인'에 대해서는 섣불리 말할 수 없는겁니다.
외계인이 없을 확률이 0%는 아닐듯
저 행성학자들이 말하는 거의 100%라는 말은 생명체(지적생명체 아님)가 존재할 확률이라는 뜻이고
그 뒤엔 그 생명체가 지성을 가지느냐, 또 그 지성(자아)을 가진 생명체가 얼만큼의 문명을 이룩했냐인데
그때 중요한게 이 글 마지막에 나온 우주의 나이와 지구의 나이입니다.
모든 생명체가 동시대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게 아니라, 예를들어 100억년 전 어느 은하 어느 항성계에서
이미 생명체가 발현되어서 1억년간 문명을 지속해오다가 99억년 전 이미 문명이 망했을 수도 있다는겁니다.
그러한 모~~~든 확률을 따지고 보면 사실 이 우주에서 생명체(지적생명체 아님)가 지구밖에 존재했다고
생각하기엔 아주아주아주아주 무리가 있겠죠?
다만 지적생명체의 존재를 따질 땐 또 다른 조건들이 생겨납니다.
지구의 거의 유일한 지적생명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이 '문명'이라고 지칭할만한 것을 이룩한 시기는
정말 후하게 쳐도 1만년이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지금부터 1억년이라는 시기를 준다면 우리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요?
당장 50만년 후 지구를 덮칠 태양을 벗어날 생각부터 해야겠죠.
약 50만년 후 우리는 태양을 벗어날 만큼의 문명을 이룩했다고 가정합시다.
우리는 우리 태양계를 버리고 옆 다시 젊은 태양계에 존재하는 또 다른 골디락스의 행성에 이주합니다.
이 정도의 문명을 가졌다면 그 옆 옆 태양계의 골디락스에도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한 방식으로 1억년,5억년,10억년이 흐른다면?
아마도 우리는 우리은하를 정복하고 바로 옆 안드로메다 은하를 바라볼 겁니다.
우리가 여기서 가져야할 의문점은
약 138억년 동안 이어져온 우주에서 이러한 지적생명체가 단 한 번도 없었냐는거에요.
있었다면? 우릴 만났을 확률이 아주 크겠죠.
아니면 고도문명까지 발달했다가 어떠한 한계에 부딪혔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우리가 지적생명체 즉 '문명이 있는 외계인'에 대해서는 섣불리 말할 수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