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대 SNS에 올라온 사진, 시위대와 인터뷰하고 시위 현장을 방문한 배우 김의성
해외 외신들과도 홍콩시위에 대해 인터뷰함(외신 자막으로 korean actor)라고 나옴
아시아에서 영화 부산행이 대히트를 쳐 홍콩에서 인기폭발 + 유명 연예인이 시위에 참여하는 모습이 이례적이라 언론들도 취재하는 중
중국측도 유명 연예인이다 보니 쉽게 건들지 못하는 상황
사실 배우 김의성은 예전부터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입장이였고 SNS에 #Eye4HK 이란 캠페인을 처음으로 주도한 사람임( 해당 포즈는 홍콩 시위 도중 경찰이 쏜 빈백탄에 맞아 한쪽 눈을 실명한 여성을 상징하는 캠페인)
이러한 김의성의 캠페인은 전세계에 퍼져
김의성의 #Eye4HK 를 따라하는 홍콩 연예인들(쉬톈유(徐天佑), 왕중야오(王宗堯), 왕시(王喜), 두원쩌(杜汶澤), 롼민안(阮民安), 정징지(鄭敬基))
#Eye4HK 포즈를 따라하는 언론 취재진들
미국에도 퍼져 폭스 뉴스 진행자 및 게스트들이 참여하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의 빌 맥건 및 질리안 멜키오르등도 #Eye4HK에 참여함
대만 정계에서도 김의성의 #Eye4HK포즈가 퍼짐
(포즈를 취하는 대만의 쉬궈융(徐國勇) 내정부장, 웡장량(翁章梁) 자이현(嘉義) 현장, 리쥔이(李俊俋) 입법위원, 린정이(林靜儀) 입법위원, 쉬즈제(許志傑) 입법위원, 민진당의 린페이판(林飛帆) 부비서장 등)
김의성의 #Eye4HK포즈를 따라하는 홍콩 시위 주도자 Joshua Wong
홍콩 시위대 수천 명이 시위 중 김의성의 #Eye4HK 포즈를 따라하는 사진
현재 중국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영화 부산행의 중국 흥행 등으로 아시아에서 유명해진 김의성이 출연한 영화가 앞으로 중화권 수출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김의성 배우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계속 홍콩시위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전세계가 중국눈치에 입다물고 있는 상황에 해외에서 홍콩시위를 알리고 이끌어가는데 거의 선봉장격인 인물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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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바람펴서 집안박살 난걸 단순사랑 감성팔이하는걸 보면
저사람은 예술가인척 본인은 남들과다른 감각을 가진척하는
관종사기꾼같다
목숨걸고 가서 저러고있는데 사기꾼 ㅇㅈㄹ을하네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애니캐릭마냥 평면적이지 않아서 하나의 사실만으로 단정지어 바라볼 수 없는 존재에요 친구. 짧은 생각, 못난 행동은 질타를 하되 옳은 행동은 칭찬을 하고 응원을 하는게 맞는거지
그리고 남들과 다른 감각입니까 저게? 홍콩사태는 대다수 한국인이 응원하지만 시간, 돈, 용기가 없어서 가지를 못하는거고 저사람은 요건도 되고 용기도 있으니 가서 응원하고 힘을 보태는건데? 진짜 개 삐뚤어졌네
예술가인척ㅋㅋㄱㅋㅋ본인이 사람 꿰뚫어보는척하는건 눈에 안보이나 진짜 감탄스럽다
걍 미친놈같네
아무대나 끼워맞추려는거보니
심한말도 없고 이름으로 장난치는거 초딩틱하고 좋네 이런정도면 벌레소린 안듣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