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A씨는 수주가 안되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당시 담당부서의 소장과 실무자에게 각각 2억 6500만원과 4천4백만원의 뇌물을 주고 같이 해외 골프여행, 수시로 연락하면서 친분을 쌓아
총 16건의 관급공사를 따냈다고 주장
그러나 설비의 하자 문제를 두고 공무원들과 사이가 틀어지고
평창군이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과 가압류까지 결면서 회사 문 닫을 위기에 쳐하자 폭로함
소장은 현재 경제건설국장으로 승진했는데 찾아가보니 예산회의에도 불출석하고 모습이 보이지 않음
수차례 시도끝에 연락이 닿았는데 뇌물 사실은 부인함
현재 경찰이 압수수색 들어가는 등 수사에 착수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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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파면으로 안 그침. 징벌적 배상금으로 환수액의 몇 배를 물고 퇴직금도 반토막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