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른아른]
나는 이 댓글 관점 전체를 동의하진 않는데 상대적으로 못벌고 못배운 사람들이 도덕적 개념이 떨어질 확률이 큰 건 사실 아님? 못벌고 못배운 사람들은 아니라고 버럭하지만 같은 수의 사람을 놓고 비교해보면 당연히 확률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음. 당장 니들 신림동 쪽방이랑 다른 부촌이랑 돌아다니면서 비교해봐. 확실히 남녀 떠나서 진짜 개념없이 쓰레기 버리고 그런 사람들. 그리고 어디 대학가 원룸촌 같은데 가봐 자취 경험도 없고 돈도 못버는 대학생들이 아직 저런 기본적 시민의식이 자취 오래하고 돈 버는 30대 성인들보다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임. 저기 쓰레기 버려놓은 미친 계집들이 이 나라 여성의 시민의식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솔직히 니들의 과도한 편견 아니냐? 남녀 갈라치기부터 할 일이 아니고 그냥 자취 생활 경험을 얼마나 한 어떤 연령의 어떤 직업군의 여자들이 사는지 그들이 얼마나 양질의 경제활동을 하는지.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부모밑에서 자랐는지 그런 다른 고려할 사항이 많은데 여자들이 그렇지 뭐 버럭 하는거 부터도 ㅈㄴ 이해가 안되는데 ㅋㅋ
과거 흑인들도 인종차별을 당할땐 흑인 자체가 지능이 낮고 범죄적 본능이 있는 듯 나왔지만 지금은 많이 다른것을 알잖아요?
경제적 활동의 양과 질에 따른 차이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흑인차별 이야기는 왜하는건가요?
전혀 비슷하지 않은데요
지천에 예비성범죄자인 남성과 분리된 여성전용 임대주택을 만들어줬죠.
그 곳의 거주인은 모두 여성이고, 그 결과물이 저러한 것인데,
무슨 변별력, 경제활동 질을 따지는 거죠?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논리의 토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여성들은 경제활동의 양과 질이 떨어지는 인구들이란건데,
결국 경제활동에서 여자가 열등하다는 선입견을 세우고,
진짜 성별로 차별을 하고 있는건 당신같은데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절레절레)
돈 못벌고 직업에따라 다 미개한줄 아는 머가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