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주변 원룸 16개 동을 사들여 임대업을 한
46살 강씨와 처조카 31살 손씨
이들 둘은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등
임차인 96명으로부터 받은 전세 보증금 39억원으로 호화생활을 즐김
고급 외제차 구입과 백차례 넘게 해외여행을 다니고 검찰 수사를 받는 중에도 카지노를 다닐정도 였다고 함
제주도의 펜션 건물과 진안에 임야 등 5건의 부동산도 임차인들이 낸 보증금으로 사들인 뒤
자신의 누나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보증금을 펑펑 쓰는 그들은
원룸의 가스와 수도, 전기 요금을 내지 않아서
임차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사기 등의 혐의로 강씨와 손씨 두명을 구속 기소
범행을 도운 60살 강씨의 누나는 불구속기소
달아난 43살 남동생은 현재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합니다
검찰에 말에 의하면
이들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고 처음부터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줄 의사가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은
강씨와 공인중개사 등을 상대로 보증금 반환 소송을 진행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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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약 가진 정치인들 없나
이러니 사기범죄가 계속 생기지
예전 처럼 범죄자,(성폭행범, 조폭, 사기꾼,약쟁이) 죄다 삼청교육대 비슷한거 다시만들어서 인권 없이 잡아 족처야함
사형제 부활 시키고 악질 살인범들은 바로 사형 시켜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