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의 흥행과 함께 박소담이 부른 '제시카 프롬 일리노이 시카고' 송이 SNS상에서 화제가 됨.
-기생충 북미 배급사 네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제시카 징글이라는 글과 영상을 포스팅.
-북미 개봉 이후 제시카 징글의 수많은 패러디와 리트윗을 양산 중.
-북미 관객들은 제시카송을 넘어 독도는 우리땅 원곡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됨.
-북미에 독도는 우리땅이 동시에 홍보되는 뜻밖의 긍정적 효과까지 가져옴.
-제시카송이 SNS를 뒤덮자 북미 배급사 네온 공식 SNS에 박소담에게 배우는 제시카 징글동영상 올림.
-네온 측은 제시카 징글 무료 MP3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도 덧붙이는 마케팅의 진수를 보여줌.
-급기야 Jessica, only child, illinois, Chicago가 새겨진 머그컵, 티셔츠까지 제작돼 온라인 판매함.
-기생충 북미 공식 사이트에 제시카 징글 메뉴를 따로 마련해 휴대전화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
-북미 개봉 한달 만에 수익 1127만8976달러(한화 약 130억9827만 원)로 올해 북미 개봉 외국어영화 최고 수입.
-개봉 2째주 33개관에서 129개, 461개, 지난 주말에는 603개까지 스크린을 차츰 늘려가고 있음.
오리지날 버젼 이슈 관련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4Auoyzf_Quk
기생충을 봐야 하는 15가지 이유중 하나 기사
https://www.buzzfeed.com/ehisosifo1/parasite-jessica-only-child-illinois-chicago-tw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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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선생이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이 되어야한다는 이야기를 한게 이제는 정말 완전히 이해가 됩니다
본인이 재밌게 봤던 영화를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고 재미가 없다해서 상대방 수준을 까내리는게
본인의 수준은 SDVSFfs라는 분 보다 낮다는걸 보여주네ㅋㅋㅋㅋ
나는 기생충이라는 영화 자체는 극빈층부터 서민층까지가 겪는 삶의 애환을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결코 포장하지도 않으며 그들이 불쌍한 존재다라고 얘기하지도 않았다 생각함.
오히려 극빈층이나 서민이나 부를 가진 부자나 같은 인격체이며 재산 유무의 차이와는 별개로,
인간은 각자 사회적인 모습의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그 안에 있는 비열함을 감추고 있다고 해석했음.
단, 사회적 이미지란 노동 계층, 즉 피고용인은 선하다라는 고정관념을 부셨기 떄문에 본인이 영화속처럼 가난하거나 서민층이라면 영화 관람후 밀려오는 불쾌함을 느낄 수 있다 생각함. 왜냐? 서민들은 스스로도 본인의 악함을 모르거든.
부를 가진 사람은 인간이 갖고있는 악함과 비열함을 이용해 사회적 이미지를 만들어 부를 더 축적하기 때문에 영화 자체에서 부를 가진 사람이 느낄 눅눅한 불쾌함은 느낄 수 없다 생각한다.
고로 SDV블라블라 같은 사람은 본인의 계층이 어려서부터 꽤나 부유했거나, 가족들의 마인드가 부유함(서민같지 않은 열린마인드)를 갖고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QWE블라블라와 같은 사람은 딱 영회속 주인공과 같은 부류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