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게임관련 종사자의 70%는 쓸모없는 인력입니다.
(가장 쉽게 생각해보세요 한국 게임이 현재 제대로 된게임이 나온적이라도 있나요?
겨우 겨우 손에 꼽을 만한게 배그 말고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언가 발전이 나온것도 아니고
개적화에 서버터지고 특히나 개적화는 한국게임의 특유의 고질병이기 까지합니다.)
[@ssee]
웃기내요 그게 꼭 개인의 문제입니까? 회사에서 근본적인 투자를 안하는게 문제지 땅 일미터 파는대 삽자루 안주고 손으로 땅파게 하는거랑 연장주고 일시키는거랑 뭐가 차이납니까 좋은투자 장비 기술 안하고 인력도 쥐어짜서 시키는대 그런 주먹구구식이 노동자의 잘 못이라니 웃겨요
[@ssee]
이 의견이 진짜 좀 의문인게 ㅋㅋ 새로운걸 창조하는 직업은 원래 쓸데없는짓이 따로 없는거임. 뮤지션이 음악작업의 영감을 얻으려고 여행가서 놀러다니면 그게 쓸데없는짓임? 라이엇 창업주가 롤 만들기 전에 도타에 빠져서 주구장창 게임한게 뻘짓임? 물론 단순 코딩이나 프로그램 관련 엔지니어도 있겠지만, 적어도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은 저따위로 관리한다고 새로운게 생기는게 아님. 경영학에서 인사조직행위를 배워보면 저런식의 타이트한 관리가 맞는 업종이 있고, 자율성을 보장하는 관리가 맞는 업종이 있음. 무슨 단순 1차산업도 아니고 저런 고부가가치 창출하는 창조적인 업계에 무슨 공장 컨베이어 벨트 돌리듯이 인력관리를 하냐 ㅋㅋ 저건 경영진의 배움과 인식에 문제가 있는거임;
[@개솔]
한정된 시간에 필요로 하는 과업량이 많으면 알아서 집중해서 일함
지금은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을 회사에 앉아있으니 근태문제가 나옴
노동생산성 갉아먹는건 근무시간이 불필요하게 많은 문제가 큼
솔직히 어떤 기업이든, 직렬과 무관히 시간의 압박을 받기보단,
어떻게 넉넉한 시간동안 적당히 떼우는지를 고민하지
저게 잘못되 보이겠지만 실제로 출근하면 8시간 놀다가 야근끊고 3시간 일하고 가는 놈들이 허다했음
아이디어라는 명목으로 업무시간 내내 애니를 쳐보거나 와우를 하고 자빠져있는게 흔했단 말이지
근데 그게 IT특유의 개방성 어쩌구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던거야
다른 회사가 아니라 게임회사라면 저렇게까지 안쪼면 그 시절 물들었던 놈들은 진짜로 일 안한다
왜 크런치랍시고 집에 못간다 징징거리냐면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프로젝트 마감은 되가는데 그동안 일을 해둔게 없어서야
중소도 아니고 대기업에서 저렇게 쪼아대는건 다 이유가 있음..
넥슨게임이 하나같이 만들다 만거같고 뭔가에 쫒기다가 발매되고 개발기간은 존나 긴데 나오는건 개판인것도 같은 이유임
일은 안하고 개발비랍시고 돈은 자꾸 타가는데 결과물 보여달라니까
'설정과 세계관 정립에 시간이...' 어쩌구 하니 빡이 쳐 안쳐
암튼 뭐 그렇다고.. 성실하게 일하고 열악하게 일하는 사람들이야 하던대로 하다 가면 될일이고..
근데 개인업무도 아니고 팀단위 업무인데 나 혼자 뭐라도 한다고 뭐가 될성싶냐
다시 강조한다. 이게 다른 기업에서 벌어진 일이면 개인의 자유를 통제하는건데
게임회사. 그것도 3N같은 대기업이면 그냥 일 안하는 새끼들 일 하라고 하는 것 뿐임
기업들 이미지가 나빠서 안좋게 보려하니까 고까운거지 실체는 그렇다구...
[@ff114]
무슨 대부분의 인력이 삐대 ㅋㅋ 눈앞에 있는 부하직원 관리를 그렇게 못하는 사시들만 회사 경영진인것도 아니고 ㅋㅋ 그냥 우리나라는 어차피 야근할거고 어차피 일방적인 업무지시와 일방적인 소통으로 운영되는 회사가 대부분이라서 초기에 입사할때는 모두가 의욕에 넘치지만 금방 다들 깨달음. 내가 생각을 할 필요가 없구나 어차피 내 의견은 없고 위에서 하라는대로 일방적으로 결정되고 판단될거고, 인사시스템도 대부분이 ㅂㅅ이라서 일 열심히하고 잘한다고 그런 사람이 고과를 높게 받는 시스템도 아님. 그냥 지 맘에 드는사람 학연 지연 혹은 좋은 학벌 가지면 그런 놈들 대충 해도 알아서 밀어주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잘한다고 고된일만 ㅈㄴ게 맡아서 하고 고과에서 아무런 이득도 없으니깐 열심히 안하는거지 ㅋㅋ 직장에서 일하는 놈보다 정치질만 하는놈들이 승진 더 잘하는게 대부분의 한국 회사들의 현실임ㅋㅋ 어차피 내가 내 업무를 자율적으로 조절할 권리도 아무것도 없고 어차피 할일 없어도 강제 야근이다? 누가 업무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고 하냐 ㅋㅋㅋ 그런 관리자들이 그리고 회사 생각 하는것 같냐? ㅋㅋ 회사 관리자 대부분이 어떻게든 윗사람 똥꼬나 빨 생각 아니면 회사에서 떨어지는 콩고물 받아먹을 생각 그런것 뿐임 ㅋㅋ 우리나라 회사들은 능력없는 오너가의 경영이 막히고 586세대 관리자가 다 퇴사해야지 그때부터 조금이라도 정상화 될거임 ㅋㅋ 그래도 내가 다니는 회사는 인사시스템이 정상이다 하는 놈들은 복받은거야 ㅋㅋ 진짜 대부분의 회사가 개판임 우리나라는 ㅋㅋ
15분이면 적당한거 같은데?
우리나라 고용형태도 문지이지만 근무형태도 그에 못지 않게 문제가 있다고 봄.
개발자가 데스크 앉아서 업무하는데 15분 이상씩 명확한 사유 없이 자리 비우면 근무태만인거지.
52시간도 하고 근태도 그만큼 발전해야 한다고 봄.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저런식의 어처구니없는 요구는 제시점으로 봤을때 당연한거임.
게임기획 관련으로 공부했었고.
많이 시도했었는데.
현재 게임관련 종사자의 70%는 쓸모없는 인력입니다.
(가장 쉽게 생각해보세요 한국 게임이 현재 제대로 된게임이 나온적이라도 있나요?
겨우 겨우 손에 꼽을 만한게 배그 말고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언가 발전이 나온것도 아니고
개적화에 서버터지고 특히나 개적화는 한국게임의 특유의 고질병이기 까지합니다.)
그러니 저런식으로 고강도가 주어지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위엣분이 누구 비하한것도 아니고 자기의견 이야기하기 위해 많이 신경써서 적었는데
미개하다 진짜ㅋㅋ
지금은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을 회사에 앉아있으니 근태문제가 나옴
노동생산성 갉아먹는건 근무시간이 불필요하게 많은 문제가 큼
솔직히 어떤 기업이든, 직렬과 무관히 시간의 압박을 받기보단,
어떻게 넉넉한 시간동안 적당히 떼우는지를 고민하지
생산성 효율만 생각하고
회사도 사람사는 곳이다.
관리자는 폼으로 있음?
지들이 당하면 거품물듯
아이디어라는 명목으로 업무시간 내내 애니를 쳐보거나 와우를 하고 자빠져있는게 흔했단 말이지
근데 그게 IT특유의 개방성 어쩌구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던거야
다른 회사가 아니라 게임회사라면 저렇게까지 안쪼면 그 시절 물들었던 놈들은 진짜로 일 안한다
왜 크런치랍시고 집에 못간다 징징거리냐면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프로젝트 마감은 되가는데 그동안 일을 해둔게 없어서야
중소도 아니고 대기업에서 저렇게 쪼아대는건 다 이유가 있음..
넥슨게임이 하나같이 만들다 만거같고 뭔가에 쫒기다가 발매되고 개발기간은 존나 긴데 나오는건 개판인것도 같은 이유임
일은 안하고 개발비랍시고 돈은 자꾸 타가는데 결과물 보여달라니까
'설정과 세계관 정립에 시간이...' 어쩌구 하니 빡이 쳐 안쳐
암튼 뭐 그렇다고.. 성실하게 일하고 열악하게 일하는 사람들이야 하던대로 하다 가면 될일이고..
근데 개인업무도 아니고 팀단위 업무인데 나 혼자 뭐라도 한다고 뭐가 될성싶냐
다시 강조한다. 이게 다른 기업에서 벌어진 일이면 개인의 자유를 통제하는건데
게임회사. 그것도 3N같은 대기업이면 그냥 일 안하는 새끼들 일 하라고 하는 것 뿐임
기업들 이미지가 나빠서 안좋게 보려하니까 고까운거지 실체는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