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만 가봐도 가이드가 한국말 잘하는데 막상 물어보면 한국 와 본 적이 없다고 함. 비자 발급이 안 돼서.
불법체류자 문제도 있지만, 국격과 신용도의 차이고, 헬조선이라고 깎아내리지만 지구 단위로 보면 헤븐.
동남아만 그런 것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서방국가라고 해서 한국 비자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다 얻을 수 있지 않음.
상당히 빡센 편임.
우린 해외여행을 하려고 할 때 비자가 필요 없거나 발급이 쉽다 보니 별로 체감을 못 함.
아 어디 가볼까? 하면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지, 비자발급 안 될까 걱정해 본 사람 있음? 원래 비자발급이란 건 어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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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호주 가려면 오만가지 수모를 다 격어야함..
제대로 된 직장의 채용서류가 없는 경우
편도로만 온 경우
이 경우 아마 영미권 입국은 쉽지 않을듯 싶네요
미국의 경우 관광 무비자 허가 내준지 아주 오래된게 아니예요
옛날에 미국 가려면 다 비자 있었어야....
70~80년대 그땐 아메리칸 드림이 대세라 진짜 도전 해 볼만 했는데
한국도 잘먹고 잘살아져서 굳이....요즘 정식으로 미국 들어가서 사는 사람들은 뛰어난 인재들임
그런데 맨날 개도국 타령 해왔었고 국민들 특히 하위층들 쥐어짜왔지. 그러니 핼 서리 나오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