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명의 발전이 필요에 의해서 발전해왔고 발전에 따른 문명의 유지를 위해 누군가는 필요를 충족시킬만큼 대신 일을 해줘야 하죠 누군가는 도로를 만들고 누군가는 자동차를 만들고 누군가는 인터넷 서버를 유지 하는 일을 하는 것 처럼 현대 문명이 유지될 수 있는 체계를 상호보완적인 측면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노동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 각자 필요에의해서 노동을 하고 있지만 각자 사회를 움직이는 하나의 톱니바퀴나 다름없으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누군가에 의해서 누리고 있는 모든 문명의 혜택위에 무임승차하고 있는 것이나 다를바 없죠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을 생존을 지원한다는 취지는 매우 이상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사회보장 지원을 받다보면 마치 그것이 당연한 권리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지출이 저금액으로 충당이 불가능하기에.
그밖에 욕구를 채우려고 일을하는거죠.
고의적인 것에 복지는 하는것이아니죠.
애매하네
일한 만큼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것은 왜 안될까?
먼 훗날 AI에 의해 모든 생산이 극단적으로 자동화되고, 인간은 놀기만 하는 시대가 온다면, 그때는 분배의 기준이 생산성일까 필요일까??
애매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부자들은 부자들 데로 잘 이용한 계획에 의한 것이고, 지금의 사례는 부의 환원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써왔기 때문이야.
복지라는 건 해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이용할 권리도 있다는 인식도 중요한거야.
누굴 위해 해주고 누군가를 위해 해주고 다 좋은 일이지.
하지만 정작 몰라서 헤택을 받지 못하고 아는 사람들만 받아먹는 구조가 기형적이잖아?
기형적인 것을 탈피하려면 지금처럼 자주 노출되고 알려져야하는거야.
저사람한텐 당연한 복지시스템일테고 당연한 권리이지만 모호하다는건 정작 정말 필요한 사람한텐 제대로 못가는거야.
그러니까 선진 사회에서도 논란이 되는거고...
복지는 나를 위한 시스템이 아니고 진짜 필요하고 힘들고 소외된 사람한테 가야하는거야.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정상적인 동등한 삶을 누리라고 있는 권리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