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이 전혀 효과가 없다는건 개소리고, 한의학 처방을 요새는 제약회사에서도 그대로 검증해서 출시하는 약도 많음. 경험으로 쌓여온게 물론 개소리도 있고 진짜도 있는데 가장 큰 문제가 현대 의학의 과학적 실험을 통해 검증을 하지 못한 상태라는것 같음. 한의사들이 의료기기를 쓰지도 못하거니와, 굳이 그걸 과학적으로 싹 까서 검증하는게 두렵기도 하겠지. 거를건 분명히 걸러야 하지만 효과가 확실한 치료법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냥 답은 저 사람처럼 일반 병원에서 스트레스가 원인이거나 원인을 알수없다고 하는 경우, 혹은 자르고 수술해서 없애고 그런게 아니면 치료 방법이 없다. 혹은 아예 손을 쓸 방법이 없다. 그런 경우에는 충분히 한의학에 기대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가장 중요한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가 좋다면 본인 체질 상관 없이 좋다고 먹는거, 하나의 예로 소양인 태양인같은 양인들은 한의학적으로 닭이 몸에 안맞음. 근데 여름에 보양식으로 삼계탕 먹잖아 다들. 근데 양인은 보양을 하면 안됨 이미 위로 열이 넘쳐서 ㅋㅋ 나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보양을 해야하는 체질도 있고 보음을 해야하는 체질도 있더라고 ㅋㅋ 소양인은 간에 좋다고 밀크시슬 같은거 먹는것도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고 인삼같은 것도 몸에 안좋다고 하더라 ㅋㅋ 탈모부터 시작해서 열성 질환들이 걸린다고 ㅋㅋ 하여간 무한도전나온 이경제같은 사이비들도 문제고 그냥 정확한 지식이 없이 돌팔이로 자가 진단하고 아무거나 먹는 일반 대중도 문제고 ㅋㅋ 한의학 자체가 혼돈의 카오스이긴 한듯 ㅋㅋ
[@정센]
이래서 무식하면 안되는거야;; 그 연구가 Scientific Reports에 실렸다고했었는데 이게 얼마나 시덥지않은 연구인지 추정할 수 있는거지. 외국에서 거들떠도 안보는 연구를 우리나라에서 무슨 대단한 연구인마냥 홍보하니까 ㅋㅋㅋ 전문가들도 뒷밤침하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평이고
무서운건 돌팔이한테 가면 실험쥐됨
허리 삐끗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허리 침넣고 막 좌우로 흔들면서 신경 건드리니까
발끝까지 저릿! 하더니 그날 바로 걸어댕김
근데 이게 돌팔이가 신경 잘못건드리면 바로 하반신 마비라 생각하니까 소름돋더라
물론 화타 같은 사람한테 가야지 제대로 받겠지만.
한의원에서는 절단 없이 살려냈는데.
한무당이 암만 싫어도 정보는 좀 객관적으로 봐.
돈벌이에 미친 야매침쟁이를 걸러야지
어딜가든 무얼하든 인간이 제일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