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헉]
중국은 중국 안에서 용이지 글로벌 나오면 뱀 됩니다.
내수만으로, 또 공산당 지원으로 성장한 기업이 경쟁력 있을리가
기술 산다고 장땡이 아니라
설계 노하우와 피드백이 쌓여야 기술 완성입니다.
그놈의 화웨이 날고 긴다고 해봤자
디테일에서는 삼성에 한참 못 미치는데
하물며 사람 생명 걸고 달리는 자동차가
그간의 기술격차 금방 따라올 리 만무합니다.
돈으로 다 된다 치면 중국이 메모리 비메모리 이미 다 잡았죠.
올해 5월 2일 뉴스입니다.
상용화 시장 점유에서는 인산철이건 삼원계건 공식적으로 우리가 후발 주자가 되었고
특히 인산철 베터리는 원천기술마저 CATL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테슬라의 인산철 베터리 도입은 100% 중국 CATL 입니다. 미국내에 공장도 짓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올해 부터 CATL 베터리 탑재 시작합니다. LG,SK와의 밀월 관계는 작년에 이미 깨졌습니다.
지금 LG엔솔이나 삼성 SDI가 괜찮은건... 베터리 시장 자체가 가파른 성장세에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도 중국 베터리 업체의 성장율(중국시장제외 해도)은 1,2위 모두 10%, 17%를 찍은 반면
한국은 LG 13%, 삼성SK 5% 대 성장입니다.
즉 매출은 늘었으나 점유율은 오히려 계속 갉아 먹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술력 격차가 그렇게 대단한데 벤츠 플래그쉽 전기차에 중국베터리가 들어가겠습니까?
구글에서 '한국 중국 배터리 기술력 격차' 로 검색해 보세요.
내신이건 외신이건 작년도 뉴스부터는 이미 우리가 생산, 영업, 기술력 모두 팔로워입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삼성 메모리 별명은 스톤이었습니다. C급이라 이거죠.
지금은 삼성이 메모리 8개사 모두 다 잡아먹고 하이닉스와 시장 양분하고 있죠.
베터리가 지금 그렇습니다. 5년 전까지만 해도 기술력 격차 3년 운운했었죠.
지금은 한국이 인산철, 삼원계, 전고체 모두 공식적으로 팔로워 입니다.
한국베터리 기업이 방법을 내기 바라는 마음은 저도 큽니다. 저도 엔솔 주주입니다. 시1펄...
기술 전반에 있어서. 또 시야도 오토기어가 더 전문적이야
차나 이야기 하지 쓸데없이 노조이야길 하지 않나
그래서 중국차 살꺼냐구
저 배터리 교체 시스템도 열화된 배터리 없이 관리한다고? 중국이? ㅋㅋㅋ
아니 저 아저씨 중국차가 그렇게 좋으면 한대 수입해서 타시지 왜 안타시나 몰라
벤츠 최상위 전기차(EQS) 베터리 중국산 입니다.
포르쉐 최신 전기차(마칸EV) 베터리 중국산입니다.
볼보는 당연히 중국산이고.
테슬라 베터리 파나소닉 점점 줄이고 중국산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차세대 1000km 전기차 베터리 테스트는 중국이 다 휩쓸었습니다.
싫은건 싫은거고 현실은 현실입니다.
기술력 자체는 중국이 딸려요
그래서 삼원계 배터리 중국이 기술 선도하나요?
인산철 배터리가 연교차가 큰 지역에서 안정적 출력 낼 수 있나요?
실제로 기술력이 상당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를 가장 빠르게 완주한 자동차를 만들었었으니까요
이유가 있지 안을까?
당시에는 전치가 대수가 얼마 안되고 회전율이 안좋으니...
서비스 제공하는 쪽에서 가성비가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베터리를 교체하다보니... 20분 정도 걸렸고.
미케닉이 그걸 하고 있으면 그 인건비는 어떻게 충당한답니까?
답이 안나오는 게임이고 실험적이었죠.
베터리 구조역시 그에 맞지 않는 형태였구요.
근데... 중국은 상황이 다릅니다.
600만대의 전기 승용차가 돌아다니고 있고 대도시에 밀집해 있습니다.
고용량 베터리는 비싼 구독료를 받고
성능이 떨어지면 중용량으로 받고
더 떨어지면 저용량으로 받고
더 떨어지면 친환경 발전소 등의 ESS 베터리로 보내는 수요와 공급의 구족 만들어졌습니다.
내수만으로 베터리 성능의 뽕을 뽑고 육수에 사골까지 우려낼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베터리를 로봇이 7분만에 교체한다고 하니...
로봇으로 로봇을 생산하는 중국이니까 가능한 구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국이란 나라가 그래서 무서운 거죠.양으로 조지고 거기서 번 돈으로 기술을 사버리니까.
내수만으로, 또 공산당 지원으로 성장한 기업이 경쟁력 있을리가
기술 산다고 장땡이 아니라
설계 노하우와 피드백이 쌓여야 기술 완성입니다.
그놈의 화웨이 날고 긴다고 해봤자
디테일에서는 삼성에 한참 못 미치는데
하물며 사람 생명 걸고 달리는 자동차가
그간의 기술격차 금방 따라올 리 만무합니다.
돈으로 다 된다 치면 중국이 메모리 비메모리 이미 다 잡았죠.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226
아주 좋은 예시로 2017년에는 삼원계 베터리 기술력 격차 3년 차이 있고 중국이 무제한적인 보조금 정책으로 한국과의 기술력격차를 좁히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94
올해 5월 2일 뉴스입니다.
상용화 시장 점유에서는 인산철이건 삼원계건 공식적으로 우리가 후발 주자가 되었고
특히 인산철 베터리는 원천기술마저 CATL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테슬라의 인산철 베터리 도입은 100% 중국 CATL 입니다. 미국내에 공장도 짓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올해 부터 CATL 베터리 탑재 시작합니다. LG,SK와의 밀월 관계는 작년에 이미 깨졌습니다.
지금 LG엔솔이나 삼성 SDI가 괜찮은건... 베터리 시장 자체가 가파른 성장세에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도 중국 베터리 업체의 성장율(중국시장제외 해도)은 1,2위 모두 10%, 17%를 찍은 반면
한국은 LG 13%, 삼성SK 5% 대 성장입니다.
즉 매출은 늘었으나 점유율은 오히려 계속 갉아 먹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술력 격차가 그렇게 대단한데 벤츠 플래그쉽 전기차에 중국베터리가 들어가겠습니까?
구글에서 '한국 중국 배터리 기술력 격차' 로 검색해 보세요.
내신이건 외신이건 작년도 뉴스부터는 이미 우리가 생산, 영업, 기술력 모두 팔로워입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삼성 메모리 별명은 스톤이었습니다. C급이라 이거죠.
지금은 삼성이 메모리 8개사 모두 다 잡아먹고 하이닉스와 시장 양분하고 있죠.
베터리가 지금 그렇습니다. 5년 전까지만 해도 기술력 격차 3년 운운했었죠.
지금은 한국이 인산철, 삼원계, 전고체 모두 공식적으로 팔로워 입니다.
한국베터리 기업이 방법을 내기 바라는 마음은 저도 큽니다. 저도 엔솔 주주입니다. 시1펄...
그럼 이것도 함 보세요
더이상 논쟁 자체가 무의미 할 것 같네요. 전형적으로 기술에 대한 토막토막으로
k베터리가 중국보다 낫다... 중국은 수율 안나온다, 안정성 부족하다 하는데...
사업은 기술로만 하는거 아닙니다. VHS가 베타보다 성능이 좋아서 이긴거 아니고, 블루레이가 HDDVD보다 성능이 좋아서 이긴거 아니죠.
삼성전자 예를 들어볼까요? 삼성이 메모리 시장을 평정하게 된계기는 램버스 DRAM 때문이었습니다.
램버스냐 DDR 이냐를 놓고 봤을 때 램버스가 DDR보다 압도적으로 성능이 높았습니다. 인텔을 위시한 일본 대만 반도체 모두 램버스로 완전히 돌아섰구요.
삼성하고 하이닉스만 양다리 걸쳤습니다. 램버스 DDR 둘다 했고... 인텔 사우스인지 노스인지 여튼 브릿지 칩셋의 호환성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되어서 거의 20년 전에 2조원에 가까운 리콜사태가 벌어졌고.
이걸 수정하는 기간 동안 DDR이 램버스 장점의 일부를 탑재했고 삼성은 그에대한 원천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직도 DDR 메모리를 쓰는 겁니다.
그때 압도적으로 뛰어난 성능만 믿고 램버스 올인한 진영은 메모리 반도체 수퍼사이클까지 겹쳐지면서 싸그리 골로갑니다. 삼성과 하이닉스만 살아남게 되는거구요.
기술이 시장에서 인정받는건 성능이 아닙니다. 영상에서는 나중되면 우리가 더 뛰어난 베터리로 더 싸게 만들 수 있을꺼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테슬라가 벤츠가 달라고 할 때 줄 수 있어야 하는 거죠.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독식을 하는게 시설장치 첨단 산업의 당연한 수순입니다.
저분이 어느정도 전문 지식과 영향력이 있는지 모르지만... 이미 외신과 국내뉴스 마저도 한국이 기술력에서도 팔로워라고 하고 있습니다. 학술논문 인용역시 일본 다음이 중국입니다. 저분 말이 맞을 가능성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k베터리가 점유율을 더 높이고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내 돈을 박았으니까... 하지만 현실은 현실입니다.
반박 안할테니 편하게 마무리 하시지요.
중국 재외국민입니다.
중국은 이미 오년전부터 전기차 보급이 택시, 버스 중심으로 비약적으로 늘어서 30~40% 전기차 운행하고 있는 전기차 선진국 입니다.
테슬라도 우리나라 삼원계 버리고 LFP 간다고 선언했고 중국 기업들만 신난 상황이죠. 원가싸움 때매 결국엔 중국 업체들이 다 장악할꺼라 생각 듭니다.
이미 수년전부터 전기택시 베터리 교체 시스템 도입되어있다고 ㄷㄷ
충전속도, 배터리 용량이 개선되면 비교환식이 대중적으로 자리잡지않을까
중국포함하니 점유율이 높지
한국은 중국전기버스부터 없애버려야되는데 보조금을 쳐주고있으니
중국이 싫긴 하지만, 여러면으로 무서운 것도 사실임..이건 인정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