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맨]
너같은 사람이 바보임. 금융 사기범이 불법 사기로 대출받은 돈이 은행에 1조가 넘게 불이익을 줬으면 그게 자연스럽게 어디로 연결됐을것같냐; 어떻게든 은행에 잡힌 대손같은게 은행 이자를 짜게 주는데도 기여했을수도 있고; 어떻게든 불특정 다수의 대중에게 불이익이 갔을거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손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도 무지함의 결과물임. 돈이란게 어디서 샘솟는게 아니다 누가 사기로 이득을 취하면 어딘가에서 손해를 보니깐 그게 메꿔지는거임. 직접 누구에게 사기친게 없다고 해서 가벼운 죄가 절대 아니다; 남의 돈 사기쳐서 저렇게 호의 베풀었다고 그게 기부를 하던 뭘 하던 가려질수있는게 아님. 진짜 크게 보면 저런 새끼들이 자본주의의 시장 실패를 낳는 국가 경제의 암같은 새끼인데 무슨 영화 타령을 하고 앉았냐; 금융사기는 선진국에선 살인이나 마찬가지의 중죄다. 돈 몇백 몇천에도 사람이 목숨을 버리는 세상에서 금융사기보다 더 악독한 범죄가 어딨냐? 더구나 남의 돈을 쌔벼서 저렇게 명품 소비에 호의호식하고 심지어 남한테 돈을 펑펑 뿌리면서 호인인척 산다? 참 그런걸 가볍게 보는 너같은 놈들이 진짜 개돼지가 아니고 뭐냐?
[@냉탕과온탕사이]
아.;;;네..
사기꾼에 대해 나오는(더 정확하게 사기꾼이랑 사기꾼 잡는...내용의) 영화를 보고 얼마 안되서
본 내용보고 별 생각없이 쓴 댓글에 이렇게 진지하게 털릴 줄은 몰랐네요
평소에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영화적 상상력으로다가;;; 저런 이야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들 붙여져서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단......
모르겠네요.....범죄미화라던가 범죄찬양이라던가....도 영화자체적으로 블랙코미디화 될수 있는거라;;;
없이 사는사람 시골에 나이든 사람들 속여서 사기쳐먹는 그런거에 비하면...
저기에다 기부같은거도 많이 했다거나 나오면 영화하나 나올듯...
(몇시간 전에 영화 마스터...를 봐서......)
사기꾼에 대해 나오는(더 정확하게 사기꾼이랑 사기꾼 잡는...내용의) 영화를 보고 얼마 안되서
본 내용보고 별 생각없이 쓴 댓글에 이렇게 진지하게 털릴 줄은 몰랐네요
평소에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영화적 상상력으로다가;;; 저런 이야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들 붙여져서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단......
모르겠네요.....범죄미화라던가 범죄찬양이라던가....도 영화자체적으로 블랙코미디화 될수 있는거라;;;
여튼 큰 잘못했네요;;;
'자본주의 시장 실패의 암적인 존재'
메꿔진다...
쉽게버니 쉽게쓰는거
선심쓰듯 돈 주는놈은 의심부터 해야됨
감옥에서도 호화롭게 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