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을 바라는 식당이 아니라
신부님이 운영하는 배고픈 청년들을 위한 고마운 식당
몇 년 전 고시원에 생활하던 청년이 굶주림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그 뉴스를 접한 수녀님이 "청년들을 위한 식당, 청년들이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식당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셔서 수녀원에서 회의함
아무래도 수녀님들이시다 보니까 식당을 운영하기엔 어렵다 결론을 내리셨는데
그 수녀원을 방문한 한 신부님한테 "신부님네 수도원에서 이런 식당을 운영하면 어떨까요?"라고 제안을 하여서 신부님들과 의논하여서 식당을 열게 됨
쌀이나 반찬 기부로 적자를 메꾸신다고...
정릉 청년 식당 - 신부님 운영, 최초 시작
연신내 청년 식당 - 목사님 운영, 신부님 식당 보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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