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지지시위에 깽판치는 중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교수의 사설중 일부
"...물론 그들이 미국에 있는 동안에는 이 같은 행위가 그들의 권리이다. 하지만 그들이 중국으로 돌아간다면 더 이상 이런 권리를 누릴 수 없다. 중국 학생들은 자유에 적대적인 정권을 지지하며 그 자유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현재 중국 정부가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집회와 시위, 발언에 대한 자유"를 외국에서 철저하게 누리면서 중국정부가 그렇게나 탄압하고 있는 민주주의의 가치와 위대함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런 행위가 탄압 당하지만, 자유로운 외국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중국인도 이렇게 의견을 표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반중국 프로파간다의 훌륭한 모델"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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