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시대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 이해를 못할수는 있는데, 한숨쉬고 다르다고 안타까워하는 정도가 아니고 그게 틀렸다고 인생을 왜 그렇게 사냐고 윽박지르고 강요하는 집도 많음. 진짜 우리나라가 근 50년간 너무 급격하게 변해서 딱 저정도 나이의 부모자식 사이가 가치관의 갭이 가장 크고 갈등도 많은것 같음.
저게 나쁘게 말하면 틀딱인거죠..
자기 스스로 선택한 인생인데 아무리 부모여도 자기자식이 선택한삶이고 자식이 마냥 어린나이도 아닐뿐더러 저런 선택한 이유가 있으니 그 이유를 존중해주고 위로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는 그냥 대기업이거 돈많이 주는게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 물론 돈도 돈이지만 경험상 얼마나 스트레스 안받고 자기 직장에 만족하면서 배울거배우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어짜피 저 아들도 나중에 자기가 한번 경험해보고 느끼는게 있겠지 대기업다니다 퇴사할만한 능력이면 돈이 궁하고 대기업나온데 후회된다고 느낄때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노력하고 스펙쌓아 입사할 수 있다고 생각함 저렇게 경험하고 노력하는게 제일 멋지고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학교 다닐때 대기업 금융권 인턴 > 글로벌 광고회사 인턴 하고, 졸업하고 중견기업 > 좆소기업 이렇게 움직였다. ‘뭐가 제일 만족스럽냐?’ 물어보면 난 지금이다.
첫번째로 라인 안타도 된다. 그냥 라인 안따지고, 능력대로 업무 주어진다. 두번째로 앞에서 말한 이유로 인해 대기업에는 기대도 못하는 권한이 주어져서 일하고 있다. 그래서 난 오히려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워라밸을 넘어 꿀 빨면서 산다. 이 글 보고 정신승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어느정도 맞다. 모든 완벽한 상황은 없는게 당연하고, 매너리즘에 빠졌다는건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가 얘기하고 싶은건 대기업이 다 좋은게 아니고, 좆소기업이라고 다 나쁜게 아니다. 비율적으로 너희가 특급 엘리트가 아니면 대기업 책상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하기 어렵고, 그 기회 조차 얻는 것도 어렵다. 보통 좆소하면 떠오르는게 직원들 갈아넣어서 일시키는걸로 아는데, 그런 회사도 있지만 아닌 회사도 있으니 간판 따지지 말고 회사 평판 부터 보길 바란다.
몰론 이건 어느정도 본인 능력이 되는 애들한테 한정이다. 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옛날에는 회사에 충성하면 그만큼 보상이 됐었으니 그런거임 그리고 옛날에 선후배 사이 상사와 부하직원의 사이 계급질서 아주 지독햏던시기라 직장생활 꿀 빨았지 업무도 스트레스 그닥 크게 복잡한 일도 없었어 그리고 지가 때려치지 않으면 정년까지 보장됐고 진짜 잘 나가면 부사장 까지도 갈 수 있었다
지금은 죽도록 일해도 연봉 오르면 그돈으로 젊은애들 두세명 굴리니 자동으로 짤린다.
충성해봤자 토사구팽 당하지...
나이드신분들은 본인들 다닐때랑 같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자기 스스로 선택한 인생인데 아무리 부모여도 자기자식이 선택한삶이고 자식이 마냥 어린나이도 아닐뿐더러 저런 선택한 이유가 있으니 그 이유를 존중해주고 위로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는 그냥 대기업이거 돈많이 주는게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 물론 돈도 돈이지만 경험상 얼마나 스트레스 안받고 자기 직장에 만족하면서 배울거배우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어짜피 저 아들도 나중에 자기가 한번 경험해보고 느끼는게 있겠지 대기업다니다 퇴사할만한 능력이면 돈이 궁하고 대기업나온데 후회된다고 느낄때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노력하고 스펙쌓아 입사할 수 있다고 생각함 저렇게 경험하고 노력하는게 제일 멋지고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첫번째로 라인 안타도 된다. 그냥 라인 안따지고, 능력대로 업무 주어진다. 두번째로 앞에서 말한 이유로 인해 대기업에는 기대도 못하는 권한이 주어져서 일하고 있다. 그래서 난 오히려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워라밸을 넘어 꿀 빨면서 산다. 이 글 보고 정신승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어느정도 맞다. 모든 완벽한 상황은 없는게 당연하고, 매너리즘에 빠졌다는건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가 얘기하고 싶은건 대기업이 다 좋은게 아니고, 좆소기업이라고 다 나쁜게 아니다. 비율적으로 너희가 특급 엘리트가 아니면 대기업 책상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하기 어렵고, 그 기회 조차 얻는 것도 어렵다. 보통 좆소하면 떠오르는게 직원들 갈아넣어서 일시키는걸로 아는데, 그런 회사도 있지만 아닌 회사도 있으니 간판 따지지 말고 회사 평판 부터 보길 바란다.
몰론 이건 어느정도 본인 능력이 되는 애들한테 한정이다. 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노친네니뭐니 개소리하지마라
내가 편하게 잘 살아오던 시대랑은 다르지
비혼주의 욜로주의가 왜나오겠어
그냥 나 편하게 살려고 하는거지
다른사람보다 내가 중요하니까
부모님께 도움은 도움대로 다받고 저러면 불효자임. 부모님세대가 어떻든 부모님께 도움받을거면 부모님이 피땀흘린 부분은 인정해야한다고 봄
지금은 죽도록 일해도 연봉 오르면 그돈으로 젊은애들 두세명 굴리니 자동으로 짤린다.
충성해봤자 토사구팽 당하지...
나이드신분들은 본인들 다닐때랑 같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야망 있는 누군가는 위로 올라가기 수월해 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