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지]
72년생 김지영이면 이야기 안나왔음
82년생이니 논란이 되는거지
정작 당사자인 80세대는 하나도 공감 못하고 남녀를 트위터로 배운 90이후 세대들이 자기 이야기라는데 환장하지
소설때도 그랬고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임
군사정권 시절에 미싱공장 다니면서 먹고살던 세대도 아닐 뿐더러
그 세대는 오히려 YWCA를 필두로 온갖 혜택을 받고 사춘기 시점엔 이미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고 여성부 덕분에 파워가 막강해진걸 지나온 세대임
차별이라면 그 부모님 세대의 가부장적 모습뿐이지 사회적 차별은 이들이 고교-성인이 될 시점은 오히려 여권신장이라 남자가 힘 못쓰는 시대라구요 님아
그리고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는 작가가 뇌내망상으로 써낸 불쏘시개가 무슨 책이고 그거로 영화를 만드는게 무슨 영화여
귀여니 소설을 영화화 하던거랑 비슷한 꼬라지인데 지금..
20살에 결혼해서 애를 낳았다 가정해도 최소 2003년 언저리여. 그때면 IMF지나고 비정규직 야근러시에 시달리던 때구요
그 이전에 성장기 시절은 경제호황이던 황금의 90년대라 뭘 느끼고 겪을 겨를도 없어요
근데 저 세대는 보통 30살즈음 해서 결혼들을 한단 말이지
2010년대면 뭐야. 더치페이하기 좋은 날이라면서
후원을 위해 퍼포먼스하다가 돌아가신 분이 나올 정도로 여성편향적이고 남자는 돈뽑아오는 기계밖에 안되는 시대여 님아
[@인지지]
남자인척하지마라 좀 ㅂㅅ소설을 빨아대는게 딱 여자내 영화는 책과는 좀 많이 다르지만 피해자는 여자라는 코드는 여전하다
너의 사고자체도 이분법이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만 불행 할까 남자도 불행하다 그건 인정하고 싶어하지 안는게 김지영이다.
어릴적엔 어머니만 불행하고 안타깝다 생각했었다. 나이가들고 직장다니니 아버지 또한 불행하고 안타까웠다.
고로 부모님은 자식을위해 어떠한 형태로든 희생하시고 불행하시다
앞으로 남은 투표때 남성들에게 표좀 받을듯
이 맥심걸 말에 공감을 못하는게 소설,영화 다 봤지만( 저 남자임)
이영화를 보면 부당하다는 생각보다는
어머님 세대가 가장 불쌍하고 그 속에서 영향을 받은
자식세대에 까지 좋지 않은 관습에 대해 사회적으로 나 시스템적으로
나쁜건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구만
저 맥심걸은 집이 사는집이니 저 소설이 공감을 못할수 있다고 보고
너무 이 82년생 김지영이
여초의 일베 메갈이랑 페미, 쿵쾅이들이 추천한다고 하니
색안경 끼고 검증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넷상 글들만 보고
짐작하고 페미페미하며
분열
남 vs 여 혐오 하며 싸우는것 같음
검증의 시대임 iptv나 토랭이에 뜨면 그때 봐보세요
솔까 그다지 영화가 나쁘지는 않아요
봐도 삐딱하게 볼사람은 또 삐딱하게 그쪽에만 시선을 맞춰 보겠지만 혐오하지 않고 건강한 시선으로 봤으면 좋겠음
82년생이니 논란이 되는거지
정작 당사자인 80세대는 하나도 공감 못하고 남녀를 트위터로 배운 90이후 세대들이 자기 이야기라는데 환장하지
소설때도 그랬고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임
군사정권 시절에 미싱공장 다니면서 먹고살던 세대도 아닐 뿐더러
그 세대는 오히려 YWCA를 필두로 온갖 혜택을 받고 사춘기 시점엔 이미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고 여성부 덕분에 파워가 막강해진걸 지나온 세대임
차별이라면 그 부모님 세대의 가부장적 모습뿐이지 사회적 차별은 이들이 고교-성인이 될 시점은 오히려 여권신장이라 남자가 힘 못쓰는 시대라구요 님아
그리고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는 작가가 뇌내망상으로 써낸 불쏘시개가 무슨 책이고 그거로 영화를 만드는게 무슨 영화여
귀여니 소설을 영화화 하던거랑 비슷한 꼬라지인데 지금..
20살에 결혼해서 애를 낳았다 가정해도 최소 2003년 언저리여. 그때면 IMF지나고 비정규직 야근러시에 시달리던 때구요
그 이전에 성장기 시절은 경제호황이던 황금의 90년대라 뭘 느끼고 겪을 겨를도 없어요
근데 저 세대는 보통 30살즈음 해서 결혼들을 한단 말이지
2010년대면 뭐야. 더치페이하기 좋은 날이라면서
후원을 위해 퍼포먼스하다가 돌아가신 분이 나올 정도로 여성편향적이고 남자는 돈뽑아오는 기계밖에 안되는 시대여 님아
댓글에 썼지만 제발 보시고 글쓰세요
어설프게 넷글만 보고 혐오와 차별의 시선으로 판단하지 말라구요
님이 말씀 하신 이야기는 82년생 김지영을 봤다면
거리가 멀게 느껴져셔 그래요
저 역시 님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영화 봤어요
이영화는 우리사회에 시스탬과 나쁜관습이 낳은 이야기가 포인트구만요
만약 보셨다고 댓글을 다시면
이 글로 답변 드릴께요
제가 느낀것과 비슷하니
https://aagag.com/issue/?idx=557780
너의 사고자체도 이분법이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만 불행 할까 남자도 불행하다 그건 인정하고 싶어하지 안는게 김지영이다.
어릴적엔 어머니만 불행하고 안타깝다 생각했었다. 나이가들고 직장다니니 아버지 또한 불행하고 안타까웠다.
고로 부모님은 자식을위해 어떠한 형태로든 희생하시고 불행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