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동의 한 금은방에서 도둑들이 600만 원을 뽀려감
600만 원 뽀리자마자 택시 타고 대천 가서 회 처먹고 오토바이 사는 등 하루 사이에 돈을 탕진했다고 함
금은방 주인은 범인을 잡아달라고 페북에 올렸는데
댓글에서 어떤 여성분이 범인들을 태그해줌
이 범인들은 17살 청소년이고 범인 중 한 명이 자기 사촌오빠인데 ㅂㅅ짓 하고 다니길래 자기가 태그했다고 함
청소년들의 당당한 범죄가 다행히 하루 만에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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