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배송하던 30대 가장, 음주운전 택시에 참변

새벽 배송하던 30대 가장, 음주운전 택시에 참변



새벽 배송을 하던 택배 기사가 음주 택시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30대 택배 기사는 10살도 채 안 된 두 아이의 아버지였습니다.


광주의 한 교차로.


적색 신호에 차들이 멈춰서 있습니다.


그런데 3차로에서 달려오던 차가 멈춰 서지 않고 그대로 돌진하더니 1톤 화물차와 그대로 충돌합니다.


1톤 화물차를 몰던 30대 택배기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10살도 안 된 어린 자녀 2명을 둔 가장으로 새벽 배송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를 낸 20대 택시 기사는 새벽 근무를 마치고 술을 마신 뒤 같이 술을 마신 친구 2명을 택시에 태워 가던 중이었습니다.


택시기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https://naver.me/GNU1ATqG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나랏말사랑 2023.06.18 23:30
트럭이 들이받는데 전방부주의네
좀비 2023.06.19 01:24
[@나랏말사랑] 전방부주의 ㅇㅈㄹ 애미뒤진새끼
아부자야 2023.06.19 09:29
[@나랏말사랑] 운전면허는 있고???
sign 2023.06.20 07:05
[@나랏말사랑] ㅂㅅ
뀨오빠 2023.06.19 09:16
생각 좀 하고 말해라 저게 어떻게 전방 부주의냐 띨구색기야
잉여잉간 2023.06.19 11:34
제발 음주운전 좀 조져줘라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060 '이러다 시체 나오게 생겼다'...섬마을 사람들의 비명 댓글+5 2023.07.05 09:42 4974 3
18059 입주 석달만에 시원하게 워터밤쇼 보여준 자이 아파트 댓글+3 2023.07.04 16:49 6284 11
18058 "다 쫄딱 망했어" 분통…억울한 상인들 뒤엉켜 몸싸움 댓글+12 2023.07.04 12:24 6136 3
18057 무더위에 일하는 직원 숨졌던 코스트코 근황 댓글+7 2023.07.04 12:22 5276 4
18056 폐가만 늘어나는 요즘 시골 상황 댓글+6 2023.07.04 12:20 4924 6
18055 51대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임대주택 댓글+3 2023.07.04 12:19 5299 7
18054 2023 이태원 근황 댓글+13 2023.07.04 12:19 5731 1
18053 심리학 교수가 말하는 한국인의 주체성 댓글+7 2023.07.03 13:36 5556 11
18052 목줄 없는 핏불이 달려듬 댓글+15 2023.07.03 13:33 4788 5
18051 요즘 홍콩 근황 댓글+8 2023.07.03 13:27 5706 8
18050 인테리어 사기꾼에게 유일하게 돈을 받아낸 비법 댓글+4 2023.07.03 13:26 5032 8
18049 롯데칠성 탈세 고발했던 직원...회사의 보복과 국세청 포상금 미지급 댓글+2 2023.07.03 13:10 4233 7
18048 20년 동안 남의 땅 무단점거했는데 몰랐다는 군산시 댓글+8 2023.07.01 22:36 4962 7
18047 ‘알박기’ 텐트 강제 철거 나선 제주시 댓글+12 2023.07.01 22:34 4173 8
18046 차 사고 났는데 수리비 2천 5백만원 한푼도 못받게 생긴 차주 댓글+3 2023.07.01 22:33 5054 7
18045 위병소 병사가 간호사 신분도용해 ‘음란채팅’ 댓글+2 2023.07.01 22:27 422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