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재 유출, 걷잡을 수가 없다”…작년 5800명 미국행, 7년만에 최대

“한국 인재 유출, 걷잡을 수가 없다”…작년 5800명 미국행, 7년만에 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42257?sid=101



한국 고급 엘리트 인재들 심각한 수준으로 죄다 미국으로 탈출중


작년 미국 취업 이민비자 신청 인재 5800명으로 7년만에 최대


2021년~2024년 4년간으로 확대하면 2만명 넘어감


AI 시대 고급 인재 유치는 못할 망정 인재들 미국에 다 뺏기고 있음


주변 주요국과 비교해도 인재 유출 절망적인 수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PROBONO 08.19 11:40
법조계 카르텔 수장이 R&D 카르텔 운운하면서 연구계 조진 결과가 이거지 뭐
우레탄폼 08.19 11:47
윤 띠바라
하반도우 08.19 13:08
니미럴거
작살났네
오지게좋아여 08.19 15:23
스티븐 잡스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기업의 큰 실수는 기업이 커가면서 살만해지면 마케팅과 성과만 생각하는 문과들을 핵심요직에 앉힌다.
그러면 현장의 엔지니어들의 말보다 재무 회계에만 집중하게 된다. 현장에 소극적이면 결과물은 점점 후퇴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결국 발전하지 못하는 결과물 받기 시작하고 냉철하게 평가하게되고 결국 기업은 조금씩 망하게 된다는것
결국 그런 기업들만 있는 국가는 쇠퇴하는 길을 가는 것이다. 무었이든 결과물은 인재라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AI도 결국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일 뿐이다.
아른아른 08.20 13:52
결과물에 운운한 결과가 이게 아닐까 싶네요. 현재의 대한민국은 실패가 있어야 성공이 있다는 너무 당연한 사실을 망각한 사회에요. 매번 안좋은 예시를 들고오며 지금 망했네 라고 합니다. 늘 그러니 더 안좋은 망한 결과에만 집중할 수 밖에요.
낭만목수 08.21 11:52
더 슬픈건..앞으로 저런 현상이 더 심해질거 같다는거. 지금 애들 중에 똑똑한 애들이 죄다 의,약학 계열로 빠지는거 생각하면.. 휴우...어쩌겠어.. 누적된 부조리의 결과물인거지.
쎈과함께 08.28 04:01
윤석열 r&d 삭감이 컸지...ㅆㅂㄹ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35 산사태에 휩쓸린 차 안에 갇혀 있던 일가족 구한 주유소 직원들과 시민 2025.07.22 2357 18
21534 민생쿠폰 받아서 중고시장에 되팔면 벌어지는 일 댓글+7 2025.07.22 2858 3
21533 마이크로소프트 AI 의사를 소개하다. 댓글+3 2025.07.22 1749 0
21532 "입영 미루고 전문의 시험 늘려달라" 의대생에 전공의도 특혜논란 댓글+4 2025.07.22 1702 2
21531 팁 문화를 가져오려고한 냉면집 해명 댓글+5 2025.07.22 2499 1
21530 지적장애 50대,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5.07.22 1200 4
21529 공정위가 칼 꺼내자…롯데건설 밀린 하도급금 135억 전액 지급 댓글+4 2025.07.22 1888 10
21528 이제 아파트 입구 막는 주차 빌런들 사라짐 댓글+2 2025.07.22 2937 18
21527 "조종사에 책임 떠넘겨" 참사 조사 결과 공개 무산 댓글+9 2025.07.21 2367 3
21526 에펠탑이 물렁해질 정도로 작열지옥인 프랑스 댓글+5 2025.07.21 3015 4
21525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한 엘살바도르.. 얼마나 벌었을… 댓글+1 2025.07.21 2819 1
21524 "아프다고 했더니 온몸을.." 신입사원 망가뜨린 회사 댓글+4 2025.07.21 3310 7
21523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 집중호우 피해에 군인들 나섰지만 막막.. 댓글+6 2025.07.21 2085 3
21522 중국 부모가 딸을 구해준 한국 버스기사에게 한 보답 댓글+3 2025.07.19 3232 18
21521 국군 방첩사 사실상 해체 댓글+3 2025.07.19 3029 6
21520 20대 초반 여성들과 성관계 유도..."강간 당했다" 협박한 일당 단… 댓글+3 2025.07.19 340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