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노릇"하던 '마래푸' 회장님, 입주민 공간 독차지 논란

"왕 노릇"하던 '마래푸' 회장님, 입주민 공간 독차지 논란


 


마포구청은 2년 전 감사에 나서 행정지도와 시정명령 등 60여 건에 달하는 조치를 내리고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사무소 측에 각각 과태료 1천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일부 입주민들은 구청 감사 이후에도 회장단의 행태가 달라지지 않았다며 


현수막과 트럭 시위에 나섰고, 법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장단은 JTBC의 추가 취재 요청에 답하지 않았고 


관리사무소 측은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청의 과태료 처분에 불복해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5795



취재가 시작되자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밤사이 집무실로 쓰던 공용공간을 비웠다고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진어 07.25 11:31
마래푸 회장이라길래 뭔 기업인가 했네 ㅋㅋㅋ
피즈치자 07.25 20:16
참 별것도 아닌 감투만 씌워주면 저질할들이니 역겹다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35 산사태에 휩쓸린 차 안에 갇혀 있던 일가족 구한 주유소 직원들과 시민 2025.07.22 2357 18
21534 민생쿠폰 받아서 중고시장에 되팔면 벌어지는 일 댓글+7 2025.07.22 2859 3
21533 마이크로소프트 AI 의사를 소개하다. 댓글+3 2025.07.22 1750 0
21532 "입영 미루고 전문의 시험 늘려달라" 의대생에 전공의도 특혜논란 댓글+4 2025.07.22 1703 2
21531 팁 문화를 가져오려고한 냉면집 해명 댓글+5 2025.07.22 2500 1
21530 지적장애 50대,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5.07.22 1202 4
21529 공정위가 칼 꺼내자…롯데건설 밀린 하도급금 135억 전액 지급 댓글+4 2025.07.22 1890 10
21528 이제 아파트 입구 막는 주차 빌런들 사라짐 댓글+2 2025.07.22 2939 18
21527 "조종사에 책임 떠넘겨" 참사 조사 결과 공개 무산 댓글+9 2025.07.21 2371 3
21526 에펠탑이 물렁해질 정도로 작열지옥인 프랑스 댓글+5 2025.07.21 3019 4
21525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한 엘살바도르.. 얼마나 벌었을… 댓글+1 2025.07.21 2820 1
21524 "아프다고 했더니 온몸을.." 신입사원 망가뜨린 회사 댓글+4 2025.07.21 3312 7
21523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 집중호우 피해에 군인들 나섰지만 막막.. 댓글+6 2025.07.21 2089 3
21522 중국 부모가 딸을 구해준 한국 버스기사에게 한 보답 댓글+3 2025.07.19 3234 18
21521 국군 방첩사 사실상 해체 댓글+3 2025.07.19 3030 6
21520 20대 초반 여성들과 성관계 유도..."강간 당했다" 협박한 일당 단… 댓글+3 2025.07.19 340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