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가 중학교 2학년인 수강생을 강의실에서 마구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학생이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것인데, 원종진 기자가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보습학원 강의실에서 그제(10일) 일어난 일입니다.
50대 남자 강사가 중학교 2학년 수강생을 따라 들어오더니 손으로 학생의 얼굴을 강하게 때립니다.
손을 들어 또 때리더니 학생의 귀를 잡아 번쩍 들어 고통을 줍니다.
주변에 다른 학생들이 있는데도 폭행은 이어졌고 피해 학생은 놀랐는지 무릎을 꿇고 빌기 시작했습니다.
강사는 자신이 문제를 다시 풀어오라고 했는데 학생이 욕을 해서 폭행했다고 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생은 두통까지 생겨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학원 측은 잘못은 인정한다면서도 잘 가르치려고 그랬다는 입장입니다.
피해 학생 학부모는 사과하지 않은 가해 강사를 고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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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라는게 아닌데
이성을 가지고 훈육하란거지
정신줄놓고 훈육하란거 아닌데 ~
의외로 매는 좋은 약임
80년대 삼청교육대 효과 만점이였다
쌍팔년도 훈육이 아니고 다른식으로 애들을 교육해야 한다는데 그 교육이 뭔지 궁금함 사람들이 매를 들어 때리는건 안된다 다른 방향으로 애들을 이끌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다른방향제시를 못하는것 같아요
8, 90년대에는 깡패 양아치가 없었어야 겠네?
그 떄문에 깡패새@끼들 다 뒤졌는데?
설마 0이 되어야 성공했다는 개소리를 하진 않겠지?
응~ 아니야.
그때 치안이 지금보다 안 좋았어.
"삼청교육대는 막 출범한 전두환 군사정권이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할당량을 채우는 데 급급하여 힘없는 사람이 집중적으로 끌려가서 피해를 봤습니다. 삼청교육대는 그 자체가 인권유린의 온상이지만 태생상 한계로 어떤 성과도 거둘 수 없었습니다."
이딴게 삼청교육대인데 깡패 새@끼들만 들어갔겠냐?
비교를 해도 꼭ㅋㅋㅋㅋㅋㅋ
매를 들어서 교정해달라는거지
애를 패서 병자로 만들라는게 아닌데...
고소만 하면 애가 배우는 건
욕해도 된다 임
그리고 부모님도 잘못한거 인지하고 계시니 훈육 잘 하실듯
분별력 없으면 자식 낳지 말고 정관수술 해라
세상에 먼저 태어나 후대들에게 좋은본이 되야지 갑질하고 꼰대질하는게 공경받을 건가?
대가리 회로가 고따위로밖에 안돌지...
그러고 학부모한테 어머니께서 힘들게 버신 귀중한 돈을 학생이 학원에 와서 버리고 있는걸 선생된 입장에서 차마 볼 수가 없습니다.
저가 훈육을 하게 된다면 저는 범죄자가 될테고 어머니께서 잘 타일러 주시겠습니까? 라고 말하면됨
그러면 다음날 저 썎끼는 얌전한 고양이가 되어있던가 눈에 안띄게 사라짐. 선생들 참고하셈
공포정치가 말귀 못알아 먹는 인간들에게 잘먹힘
앞뒤 사정을 다 들어봐야 한다.
강사가 뭔 훈육이야
왜 욕을하고 ㅈㄹ이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