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성한 화공과 다님. 경제상황이 말이 아닌지라 작년에 비해서 올해 상-하반기 공채가 존나게 안뽑음.
아무리 취업한파라고 하지만 전자-화학-기계쪽은 나을걸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전자-화학-기계마저 별로안뽑음.
석유화학, 정유는 원래 많이 안뽑았지만, 기존에는 삼전이나 하닉에서 많이 뽑았었는데
삼전 하닉마저 올해 채용규모를 대폭 줄여서 존나 힘들어서 경제 힘들게 만든 현정부 욕하게 되더라.
[@하러록호어어]
존나 웃긴 ^^ㅐ끼일세?
니가 눈높이를 낮추면 될걸 대기업에서 안뽑아 주는게 왜 그게 정부탓이냐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 다 대기업 다니데? 욕심만으론 누군들 대기업 다니기 싫겠나
존나 간지나게 살고 싶어하는 욕심만 많은 주제에 지 취업 문제를 정부 탓을 하네 참나 ㅋㅋ
눈 높이를 낮추면 뭘 하든 밥 벌어 먹고 살 수 있다 사지 멀쩡하면
냉정하게 생각해봐라 그건 니가 선택한 거고 또한 그게 니가 감수 해야 할 몫이다 남 탓이 아니지
[@하러록호어어]
취업을 안해봤으니 그런 소리나 하고 있지 그리고 니 대학이 어쨌건 인턴이라도 가던가 아니면 니가 좆소기업이라고 부르는데라도 가서 경력을 쌓던가 .. 대학 네임 밸류가 있다고 상위 1% 대기업에 니자리가 나냐?? 애초에 요즘 채용 패러다임이 신입 채용에서 경력채용 또는 인턴채용으로 변하고 있고 공채 확 줄이는 방식에다가 대중국 교역량 감소로 수출이 줄고 있는데 채용을 하겠냐 그리고 그것도 정부탓이냐?? 공대머리라 경제 상황을 잘 이해 못하나본데 과연 지금정부가 잘못해서 이런 경제일까?? 너가 세상물정 모르고 멍청하니까 회사에서도 안뽑는거야
[@하러록호어어]
아이고 공부잘하고 머리도 좋은 친구가 해당산업 시장상황 안좋은것과 정부정책과의 인과관계 분석은 안되나 보네
요새 대기업 공채 원래 잘안해 대기업 공채자채도 원래 정권에서 기업들 압박해서 하는거지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건 아니었지 해외 주요기업들 봐라 어디서 우리나라 공채같이 무경력 신입을 대규모로 채용하나
다 경력직 뽑지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노무현 박정희 누굴 데려다놔도 우리나라 경제의 구조적 문제는 해결못해 ㅋㅋ
니 학벌에 머리면 노오력을 하면 대기업이 뭐야 글로벌 기업도 가겠다 화이팅해
[@하러록호어어]
한양대 정도고 그정도 학점이면 대기업 충분히 갈 수 있을거 같은데?! 조급해 하지말고 잘 준비해봐 좋은 기업쓰고. 일단 첫 직장은 무조건 대기업이 좋아. 눈 높이를 왜 낮추냐? 쫄지말고 충분히 그럴 능력있음. 니 주변보면 선배나 친구들 중에 대기업 안 다니는애들 거의 없잖아.
[@명탐정화난]
그래서 제가 적은 맥락이 그런거와 비슷잖아요.
대학생이나 알바를 고용하는 소상공인들이 고용을 축소하고 직접 일하고 있다고.
알바를 고용해야 하는 작은 사업장 기준으로 3년 사이 최저시급 30프로 인상은 분명 버거운 일이기는 하겠죠.
본문 사례 처럼 악덕 고용주가 최저 시급만 주고 자기는 이득을 많이 챙기는 저런 사업장이라면
최저시급을 올려서 소득의 재분배를 하는게 합당하겠지만,
반대로 최저시급 인상 자체가 고용 유무를 결정짓게 만드는 그런 사업장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견해로는 사업장 규모나 매출에 따라 최저시급을 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거구요.
(이 부분이야 전문가들도 적절한 해결책은 찾기 힘든 것이니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딱 프랑스가 그런 사례입니다.
고용주가 알바 한명을 고용하더라도 높은 최저시급에 여러가지 사회보장제도를 다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서 고용시장 자체가 엄청 축소되버렸죠.
사실 이게 정부의 딜레마긴 합니다.
고용을 안정화(최저시급 인상 + 사회보장 제도)시키면
고용이 축소되고, 취업자 입장에서도 취업의 문턱이 높아집니다.
그렇다고 시장에 자율적으로 맡겨버리면 취업 자체야 쉬워지겠지만 본문 글 처럼 부의 양극화가 심해집니다.
[@정까나]
가만히 있으라니... 니가 다른 사람을 비판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정부 시책을 비판할 권리가 있는거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가만 있으라니... 그러면 4대강, 광우병 이런것도 다 비판하면 안되겠네? 정부가 한 일이니까. 하긴 ㅋㅋ 논문 읽은거 구라치고 다니는 놈이 뻔하지 논문구라남
그런데 최소한 정책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비판하는게 자유다?
그럼 난 걸어갈 자유가 있으니까 남의 집이고 사유지고 막 처들어가도 되냐?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거야.
막 떠들고 싶으면 근거와 증거를 가져와 그럼 받아들여줄 태니까.
지금까지 무식하게 개소리만 한 주제에 뻔뻔해 아주.
그리고 논문을 안읽어?
논문은 전문가만 읽는 거냐?
Modified Capitalism, Modified Marxism, Modified Imperialism은 인용도 인용이지만
정책적으로도 무지하게 많이 사용되는 논문이야.
신문에 나오는걸 그대로 처 믿지 않고 조금만 조사하면 얼마든지 읽어볼수 있는 자료라고.
가만히 있으니까 무슨 껀수하나 잡은줄 알고 떠들기는
그래. 이글 올린 귀하께서는, 대깨문 문슬람 국가 MS 국민들은 느그이니 덕분에 요즘 살기 좋아졌니? 자영업이고 대기업이고 나발이고.. 니네 각자가 사는 너희들 동네, 너희 사업, 너가 속해있는 회사는 번창하고 성장하고 있니?? 애새끼들은 계속 태어나고 미세먼지는 줄어들고, 2,30대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해도 먹고 살기 어렵지 않고 충분히 자랑스러워하는 나라에서 살고 있니? 대통령각하께서 잘하고 계시다는건 이제 너들한테 많이 들어서 알겠고, 대깨문 너희들 각자는 살기 좋아졌니?? 나는 죽겠는데.. 혹시 너희들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니?
[@ㄱㄴㄷㄹㅁ]
모두가 노력해도 자원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음. 하물며 노동시장에서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도하게 적으면 아무리 모두가 노력해도 떨어지는 사람은 생길수 밖에 없어.
너도 먼저 인정했네 정부가 커트라인 높였단거 ㅇㅇ. 지금 일자리 경쟁이 너무 과도한데 구멍마저 더 좁아졌으니 정부 탓이 나오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 수순이라고 봄. 지금 취준하는 형들 스펙이랑 10년 전에 취준하던 사람들 스펙이랑 비교해보면 지금 애들이 노력을 덜 해서 취준을 못한다? 절대 이런 말 못하지 진짜. 그런 말은 9급 공무원 준비한답시고 노량진가서 피씨방 돌아다니는 상당수의 허수들한테나 통할 말이지
[@오처넌짜리마넌짜리]
이건 비꼬는 거 절대 아닌데,
넌 그런 허수가 아닌 것 같네.
니가 말한 그런 허수격인 사람들이 위의 멍청함을 뽐내는 댓글을 썼겠지.
다만, '10년 전과 비교'에 대해서 언급하니까 빌려서 표현하자면
'10년 전에는 이렇게 저렇게 했어~ 니들 노력이 부족한거야~'하는 사람도 답없지만
'10년 전에 비해 더 노력하는게 팩튼데 취업은 더 안돼. 이건 정부탓'하는 사람도 답이 없다는 이야기였다.
10년전? 과거의, 미래의 사람들과 경쟁하나?
현재 옆에 서 있는 사람들과 경쟁하는거 아니야?
정부탓 나오는거, 그래 인정하지. 윗 댓글에도 밝혔고.
근데 그걸 과거의 사람들, 상황들과 왜 비교해?
현재의 경쟁자들 사이에서 비교우위에 서야 취업하는거 아니야?
구별할 건 구별해야지.
말을 빌려서,
현재 일자리 경쟁이 너무 과도한데 구멍마저 좁아진 건? 정부탓 인정.
그 구멍을 못 뚫는 건? 본인탓.
라는 게 내 생각인거임.
[@ㄱㄴㄷㄹㅁ]
구멍을 못 뚫는게 본인탓이라는 말엔 어느 정도 동의. 결국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니까 근데 이게 다 본인탓이고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함 원래 뚫렸을 구멍이 좁아져서 안 뚫린다면 그 책임이 본인한테만 있을까?? 좁아진 구멍의 책임도 있는거지. 모든 현상을 간단하게 하나의 요소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어. 특히 이런 복잡한 문제는 더 그렇고
물론 글의 요지는 무슨 말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정부 탓, 경기 탓봐야 바뀌는건 하나도 없지. 내가 스스로 바꿀 수 있는건 나 자신이지 정부도 아니고 세계 경기도 아니니깐 ㅋㅋ 근데 어느 정도 탓은 할 수 있다고 봐 한탄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위에 한양대 친구가 글 쓴거 보고 쓴 댓인것 같은데 나는 저 친구가 말하는게 과격하긴 해도 이해는 됨. 원래 뚫렸을 구멍인데 최근에 갑자기 좁아져서 안 뚫린거거든 우리 선배들도 그렇고 올해가 무역분쟁이 겹쳐서 유독 많이 힘든가봐...
[@오처넌짜리마넌짜리]
물론, 당연히
한탄이었다고 생각했고, 할 수 있는 거 라고 생각함.
말하자면 '한탄하지 말아라!'라고 댓글 쓴 나도
실상 일상에 한탄이 많으니까.
한양대 친구 댓글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나도 연대 기계 나온 지 5년 됐음.
그 땐 당연히 지금 보다야 구멍이 넓었고,
일명 '전화기'라고 하지? 어디든 웬만하면 갈 수 있었겠지.
근데 지금 자영업함. 정말 다행히도 잘 되고.
'취업해봐야 벌이 뻔하고,
웬만큼 뛰어난 거 아니면 비전없는데 왜 굳이 취업해?'라는 생각이었음.
무엇보다 지금은 취업이 바늘구멍이지만
앞으로 10년 후에는? 20년 후에는?
그 '구멍'이란 게 커졌다, 작아졌다 하겠지만
계속해서 점점더 작아질거라고 봄. 지금보다도 더.
그럼 지금 그 구멍 뚫는다고 보장이나 확신이 생길까?
퇴직하면 아득한 여생을 어떻게 보낼건데?
난 지금 졸업하고 사회의 문턱에 선 친구들이
좀 더 다양하고 얽메이지 않은 사고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함.
입체적인 비전을 갖은 사람일수록
개개인이 원하는 만족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보고.
단순하게 이정부의 책임이다 라고 생각하진 않앗음 좋겟다
잘햇다 못햇다를 떠나서 과거의 정책들과 현재의 정책들 국제 사정들이 물려서 그런걸테니깐. 내가 당장 힘들면 내탓이든 남탓이든 하게 되겠지만 너무 소시민들끼리 서로 물어뜯고 그러진 안았음 좋겠다. 치매라면서 골프치러 다니는 전대갈 문어대가리 같은 새끼는 물어뜯어야 겠지만
[@bin1220]
imf 겪어보지도 않아놓고 imf를 언급한다? 이건 그 시대 실제로 겪어봤던 분들에 대한 기만이지. 지금 취업시장이랑 imf를 비교 하는 건 진짜 아니라고 봄. 그때는 자리에 있던 사람들도 다 잘려나갔던 시대인데 무슨 imf야.
정말 모르는 애기들 듣고 진짠줄 알겠다. 그걸 노리고 역겨운 선동질 하는 거 같기도 하지만 너무 추한거 아니냐? 돈 받아서 글을 올리더라도 이런 글은 아니지
현재 서성한 화공과 다님. 경제상황이 말이 아닌지라 작년에 비해서 올해 상-하반기 공채가 존나게 안뽑음.
아무리 취업한파라고 하지만 전자-화학-기계쪽은 나을걸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전자-화학-기계마저 별로안뽑음.
석유화학, 정유는 원래 많이 안뽑았지만, 기존에는 삼전이나 하닉에서 많이 뽑았었는데
삼전 하닉마저 올해 채용규모를 대폭 줄여서 존나 힘들어서 경제 힘들게 만든 현정부 욕하게 되더라.
니가 눈높이를 낮추면 될걸 대기업에서 안뽑아 주는게 왜 그게 정부탓이냐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 다 대기업 다니데? 욕심만으론 누군들 대기업 다니기 싫겠나
존나 간지나게 살고 싶어하는 욕심만 많은 주제에 지 취업 문제를 정부 탓을 하네 참나 ㅋㅋ
눈 높이를 낮추면 뭘 하든 밥 벌어 먹고 살 수 있다 사지 멀쩡하면
냉정하게 생각해봐라 그건 니가 선택한 거고 또한 그게 니가 감수 해야 할 몫이다 남 탓이 아니지
그리고 아예 공채인원이 작년에 비해서 1/4토막이 났는데 곡소리 나오지 병1신아 4명 뽑던거 1명 뽑는데 씨1발 ㅋㅋㅋ 그리고 한양대 공대 다니는데 씨1발 미쳤다고 좆소기업을 가나 학점도 3.8/4.5로 그럭저럭 괜찮은데 ㅋㅋ
당연히 대기업이라는거 자체가 본인을 과대평가하고 있단거고,
물론 스펙 준수하고 학벌도 좋은건 맞다만
당연하다는 소리부터가 이미 눈높이다
한양대가 대한민국 탑이냐?
서울대도 있고 고려대도 있고 존나많잔아? 계들은 대기업안노리냐?
니가 그사이에 낄수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많잔아 -> 많잖아, 계 -> 걔
맞춤법만 봐도...
"한양대 공대 다니는데 씨1발 미쳤다고 좆소기업을 가나 3.8/4.5로 그럭저럭 괜찮은데 ㅋㅋ" 대기업이 한양대 인원만으로 뽑냐? 내가 면잡관이라도 너같은 생각을 가진 늠들 안뽑는다ㅋㅋ 성적이 좋다고 다 뽑는줄 아나보네 ㅋㅋ
친척형 중대 기계 나왔는데 이번에 SDI 붙었다더만
한양대 나오고 중대한테 밀리면 대가리나 얼마나 븅쉰이거나 사회성 떨어지는 히키코 모리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한양대면 한양대라고 지칭하지 서성한이라고 뭉뚱그리지 않는데
꼭 조또 지잡대 다니는 븅신새키들이 학력세탁 할때나하는 패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잡이니 취업안되는거지 븅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양대 공대쪽인데도 삼성 못가면 그냥 사람자체가 조또 븅신인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븅쉰들이 꼭 현정부 탓은 존나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부터 끊어 지잡대 븅쉰새키야 ㅋㅋㅋ
그쪽은 항시 인력 부족이니까요.
취준이라고 국내 최고기업 공체 나오길 기다리시는 것보다 좀 힘들긴해도 그게 낫죠.
집에서 마냥 쉬고 계신다면 그건 경제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입니다.
요새 대기업 공채 원래 잘안해 대기업 공채자채도 원래 정권에서 기업들 압박해서 하는거지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건 아니었지 해외 주요기업들 봐라 어디서 우리나라 공채같이 무경력 신입을 대규모로 채용하나
다 경력직 뽑지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노무현 박정희 누굴 데려다놔도 우리나라 경제의 구조적 문제는 해결못해 ㅋㅋ
니 학벌에 머리면 노오력을 하면 대기업이 뭐야 글로벌 기업도 가겠다 화이팅해
이거 한번 봐봐
이건 팩트고 원인 분석은 개인마다 견해가 다를것이라 봄
또 한가지 팩트를 언급해주자면, 2017년 대비 2019년 시급은 30프로 가까이 올랐음
최저시급 네이버 검색결과
2020년 8,590원 (2019 대비 2.9% 인상)
2019년 8,350원 (2018 대비 10.9% 인상)
2018년 7,530원
2017년 6,470원
2016년 6,030원
2015년 5,580원
내 생각은 사업장 규모별로 최저임금 인상 상승폭을 조절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대학생이나 ,알바로 용돈과 학비 충당하는 사람들은 돈벌수있는 기회가 줄어듬
대학생이나 알바를 고용하는 소상공인들이 고용을 축소하고 직접 일하고 있다고.
알바를 고용해야 하는 작은 사업장 기준으로 3년 사이 최저시급 30프로 인상은 분명 버거운 일이기는 하겠죠.
본문 사례 처럼 악덕 고용주가 최저 시급만 주고 자기는 이득을 많이 챙기는 저런 사업장이라면
최저시급을 올려서 소득의 재분배를 하는게 합당하겠지만,
반대로 최저시급 인상 자체가 고용 유무를 결정짓게 만드는 그런 사업장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견해로는 사업장 규모나 매출에 따라 최저시급을 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거구요.
(이 부분이야 전문가들도 적절한 해결책은 찾기 힘든 것이니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딱 프랑스가 그런 사례입니다.
고용주가 알바 한명을 고용하더라도 높은 최저시급에 여러가지 사회보장제도를 다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서 고용시장 자체가 엄청 축소되버렸죠.
사실 이게 정부의 딜레마긴 합니다.
고용을 안정화(최저시급 인상 + 사회보장 제도)시키면
고용이 축소되고, 취업자 입장에서도 취업의 문턱이 높아집니다.
그렇다고 시장에 자율적으로 맡겨버리면 취업 자체야 쉬워지겠지만 본문 글 처럼 부의 양극화가 심해집니다.
강원도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출처 : 통계청)
'19년 8월 총 17만 3,000명 (만명 증가)
'18년 8월 총 16만 3,000명
아직 머리다 덜깨 지셨음?
고작 저런 댓글보고 ?
집값 잡는다고 수십조 퍼붓고 허탕
일자리 늘린다고 수십조 쓰고 성과없음 (그리스꼴나게생겼음)
대기업 조지고 제재하고 겁주기 하더니 정작 한,일 갈등이나 일자리,경기 상승 정책등은 대기업에서 읍소함
북한 북한 북한 노래부르더니 삶은 소 ㄷ ㅐ 가리 취급 당함
중국몽 함께하자고하더니 중국발 미세지와 함께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값은 하고 일자리는 정부의 문제가 아니잖아?
전 정부들은 그것들 보다 더 때려 부웠어.
503은 2년동안 일자리에만 70조가 넘게 때려박았단다.
그래서 경제가 좋아졌니?
원래 경제란게 정책 바꾼다고 팍팍 바뀌는게 아니야.
양적 완화처럼 국가에서 경제 자체에 간섭을 하지 않는이상.
그리고 대기업을 탄압해?
재벌을 탄압했지 언제 대기업을 탄압했니?
대기업 = 재벌이라고 생가하는건 아니지?
혹시 개되지야?
한일갈등은 일본이 시작했고.
중국몽은 우리가 중국에 돈을 때려박은 것도 아니고
외교정책 자체는 극도의 친미인데 중국몽?
2017년 발언을 계속 우려먹는 것도 웃기지 않냐?
이게 그리스 상황인데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가 그리스 수준으로 자지는 않지.
예네는 단순 직도 없는데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거든.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정치적 교류책이나
과도한 청와대 집중 정책
출산 문제 등을 까면 모르겠는데
진행중인 일로 까면 어떻하냐?
새마을 운동 당시에 새마을 운동 한다고 깠으면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왔겠냐?
베트남 참전 당시에 왜 참전하냐고 반대했으면 어떻게 됬겠니?
너무 근시적으로 보지 말고 가만히 있어.
http://kormedi.com/1184581/%EB%AF%B8%EA%B5%AD%EC%9D%80-%EA%B4%91%EC%9A%B0%EB%B3%91-%EC%B2%9C%EA%B5%AD/
이게 광우병 실태란다.
당시 국민 여론과 민주당의 콜라보로 과잉보도된 경향이 있었지.
4대강은 구라인게 너무 확실한 얘기들이었지만 추진 당시에는 찬반이 확연하게 갈렸지.
그래서 추진이 안되거나 중간에 관뒀냐?
최소한 정권 끝날대 까지는 추진했잖아.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menuId=10392&boardMasterId=713&boardId=941150
그리고 이게 4대강 개선에 따른 결과 들이야.
잘못된 사업 조차 사후 조치에 따라 개선 강화 도리수 있는 거라고.
그런데 최소한 정책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비판하는게 자유다?
그럼 난 걸어갈 자유가 있으니까 남의 집이고 사유지고 막 처들어가도 되냐?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거야.
막 떠들고 싶으면 근거와 증거를 가져와 그럼 받아들여줄 태니까.
지금까지 무식하게 개소리만 한 주제에 뻔뻔해 아주.
그리고 논문을 안읽어?
논문은 전문가만 읽는 거냐?
Modified Capitalism, Modified Marxism, Modified Imperialism은 인용도 인용이지만
정책적으로도 무지하게 많이 사용되는 논문이야.
신문에 나오는걸 그대로 처 믿지 않고 조금만 조사하면 얼마든지 읽어볼수 있는 자료라고.
가만히 있으니까 무슨 껀수하나 잡은줄 알고 떠들기는
내가 현직 상업 소설가라고 했지 전직까지 말해준적은 없는데?
아무리 경제가 안 좋아도 매출이 더 오르는 가게? 존나 많다.
아무리 취업이 힘들어도 대기업 골라가는 사람? 존나 많다.
근데 본인은 더 오르지도 않고 골라가지도 못 한다?
그러면 정작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경제 안 좋다는 거 다들 알잖아?',
경쟁자들 제칠 실력도 노력도 없으면서 '일자리 정책에 돈 쏟아도 안 되잖아?' 이렇게 정부탓, 누구탓, 누구탓.. 존나 하지.
몇몇 댓글들 왜 그렇게 멍청하냐?
정부탓 존나 해봤자
'난 여기가 한계인데 정부가 컷트라인을 높혀놔서 목표달성은 가당치 않다.'
라는 걸 인정하는 꼴이란 거, 왜 모르나.
정부가 컷트라인 높혀놓은 거 인정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제가 힘든 거 인정하는 데,
'내가 이것밖에 안 되는 인간입니다!'같이 읽히는
댓글 좀 그만 싸질러라. 정신 좀 차려라.
1/4토막나도 취업에 성공한 사원들은,
90%씩 폐업해도 대박내는 사장들은
여기의 몇몇 멍청한 댓글 보고나면
이렇게 비웃을거다.
'이 멍청한 새끼들 덕분에 내가 성공했구나ㅎㅎ'
너도 먼저 인정했네 정부가 커트라인 높였단거 ㅇㅇ. 지금 일자리 경쟁이 너무 과도한데 구멍마저 더 좁아졌으니 정부 탓이 나오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 수순이라고 봄. 지금 취준하는 형들 스펙이랑 10년 전에 취준하던 사람들 스펙이랑 비교해보면 지금 애들이 노력을 덜 해서 취준을 못한다? 절대 이런 말 못하지 진짜. 그런 말은 9급 공무원 준비한답시고 노량진가서 피씨방 돌아다니는 상당수의 허수들한테나 통할 말이지
넌 그런 허수가 아닌 것 같네.
니가 말한 그런 허수격인 사람들이 위의 멍청함을 뽐내는 댓글을 썼겠지.
다만, '10년 전과 비교'에 대해서 언급하니까 빌려서 표현하자면
'10년 전에는 이렇게 저렇게 했어~ 니들 노력이 부족한거야~'하는 사람도 답없지만
'10년 전에 비해 더 노력하는게 팩튼데 취업은 더 안돼. 이건 정부탓'하는 사람도 답이 없다는 이야기였다.
10년전? 과거의, 미래의 사람들과 경쟁하나?
현재 옆에 서 있는 사람들과 경쟁하는거 아니야?
정부탓 나오는거, 그래 인정하지. 윗 댓글에도 밝혔고.
근데 그걸 과거의 사람들, 상황들과 왜 비교해?
현재의 경쟁자들 사이에서 비교우위에 서야 취업하는거 아니야?
구별할 건 구별해야지.
말을 빌려서,
현재 일자리 경쟁이 너무 과도한데 구멍마저 좁아진 건? 정부탓 인정.
그 구멍을 못 뚫는 건? 본인탓.
라는 게 내 생각인거임.
물론 글의 요지는 무슨 말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정부 탓, 경기 탓봐야 바뀌는건 하나도 없지. 내가 스스로 바꿀 수 있는건 나 자신이지 정부도 아니고 세계 경기도 아니니깐 ㅋㅋ 근데 어느 정도 탓은 할 수 있다고 봐 한탄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위에 한양대 친구가 글 쓴거 보고 쓴 댓인것 같은데 나는 저 친구가 말하는게 과격하긴 해도 이해는 됨. 원래 뚫렸을 구멍인데 최근에 갑자기 좁아져서 안 뚫린거거든 우리 선배들도 그렇고 올해가 무역분쟁이 겹쳐서 유독 많이 힘든가봐...
한탄이었다고 생각했고, 할 수 있는 거 라고 생각함.
말하자면 '한탄하지 말아라!'라고 댓글 쓴 나도
실상 일상에 한탄이 많으니까.
한양대 친구 댓글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나도 연대 기계 나온 지 5년 됐음.
그 땐 당연히 지금 보다야 구멍이 넓었고,
일명 '전화기'라고 하지? 어디든 웬만하면 갈 수 있었겠지.
근데 지금 자영업함. 정말 다행히도 잘 되고.
'취업해봐야 벌이 뻔하고,
웬만큼 뛰어난 거 아니면 비전없는데 왜 굳이 취업해?'라는 생각이었음.
무엇보다 지금은 취업이 바늘구멍이지만
앞으로 10년 후에는? 20년 후에는?
그 '구멍'이란 게 커졌다, 작아졌다 하겠지만
계속해서 점점더 작아질거라고 봄. 지금보다도 더.
그럼 지금 그 구멍 뚫는다고 보장이나 확신이 생길까?
퇴직하면 아득한 여생을 어떻게 보낼건데?
난 지금 졸업하고 사회의 문턱에 선 친구들이
좀 더 다양하고 얽메이지 않은 사고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함.
입체적인 비전을 갖은 사람일수록
개개인이 원하는 만족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보고.
아직 시간이 좀 있는 것 같으니 많이 생각해보고
좋은 결정 내리길 바람.
괜한 힘들 쓰지 마...안보려구 하면 팩트라해도 안 보일거야~~
잘햇다 못햇다를 떠나서 과거의 정책들과 현재의 정책들 국제 사정들이 물려서 그런걸테니깐. 내가 당장 힘들면 내탓이든 남탓이든 하게 되겠지만 너무 소시민들끼리 서로 물어뜯고 그러진 안았음 좋겠다. 치매라면서 골프치러 다니는 전대갈 문어대가리 같은 새끼는 물어뜯어야 겠지만
정말 모르는 애기들 듣고 진짠줄 알겠다. 그걸 노리고 역겨운 선동질 하는 거 같기도 하지만 너무 추한거 아니냐? 돈 받아서 글을 올리더라도 이런 글은 아니지
우리형이 엘리트인거야, 여기있는 자칭 연대 한양대 공돌이 새키가 학력은 되어도 히키코모리왕따 새키인거야?? 그냥 지잡대 취준 8년차 패배자새키들의 개구라가 맞는듯
연대나오고 한양대 나왔던 새키들이 취업난에 눈물흘린다??
그 상위학교 출신 분위기 모르는 개구라일 가능성 99%
하기야 여기에다가 글이나 싸지르며 정부탓이나 하는 일베새키가 뭘 할줄 알겄어
나가서 토익이나 공부해. 그래야 좆소기업에가서 피시방비라도 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븅쉰 일베 박사모 새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