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123]
의약쪽 연구하는분들도 대단하지만 임상의사들 무시할 근거라고 하기엔 그냥 님 개인 느낌인거 같은데요? 눈앞에 생명을 살리는 임상의, 기간이 걸리더라도 이후에 많은 생명을 구하는 연구의 사실 누가 대단한지는 비교할 수 없을거 같은데요. 용접사나 도살업자랑 비교하기엔 차이가 상당하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거같은데 참. 그리고 의사도 암걸려요 그 가족도 암걸릴수 있고요.
댓글 보니까 탄식이 나옵니다...
저렇게 사는 사람들은 어느 분야에도 언제든지 존재합니다.
의사라서 저런것도 모든 의사가 저런 것도 아닙니다.
정말 다수의 의사들이 저렇게 무책임하게 사태를 방관했다면 현재 병원에서 생기는 의료사고율은 훨씬 높을것입니다.
단지 연봉이 높다고 의느님이라고 부르는 사회적인 풍조나 저런 글 하나에 개인의 경우를 전체의 경우로 일반화 하는 경우들은
자본주의 아래 개인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버리는 안타까운 일이고
정보화시대에 정보의 바다 속에서 자기 보고 싶을대로 보는 편견밖에 되지 않습니다.
유명대학 흉부외과에서 대가라고 불리는 의사(아침뫄당도 나오고 뭐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에도 나옴 아주 자주)
가 먼 친척이라 가끔 소식 들리는데 그 분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심 ㅎㅎㅎㅎㅎㅎㅎㅎ
의사들 진짜 아무 것도 모르는 듯 ㄷㄷㄷㄷㄷ 외과의사는 정말 칼잡이고 그냥 기술자. 병변을 얼마나 잘 자르나 그게 끝
돼지고기 살 바르는 사람들?? 그러 분 처럼 얼마나 잘 바르나 그런 차이??
용접사들 용접 얼마나 잘하나랑 같은 거지. ㅎㅎㅎㅎ
진짜 브레인 의사로서 사람 살리고 그러는 건 정말 상위 0.1% 의약품 개발하고 연구하고 그런 사람들 같아.
의사들을 뽑을때 괜히 수능 상위 0. 몇 퍼센트를 뽑겠습니까? 공부 양이 님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많아요. 매일 밤새우며 공부하고 인턴 레지때는 주 80시간 이상으로 근무하구요
그리고 0.1프로만이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거는 의사뿐이 아니라 모든 분야가 다 똑같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너무 무시하시는거 같아 글을 남깁니다
그래서 멀쩡히 진료보는 의사들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찾아가는거지
땡땡의원 거시기의원 처럼 의원만 붙는 병원말고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호흡기내과 영상의학과 통증의학과 이런 과이름 붙는 병원을 가세요. 그런대는 전문의를 따신 의사분들이거든요.
저렇게 사는 사람들은 어느 분야에도 언제든지 존재합니다.
의사라서 저런것도 모든 의사가 저런 것도 아닙니다.
정말 다수의 의사들이 저렇게 무책임하게 사태를 방관했다면 현재 병원에서 생기는 의료사고율은 훨씬 높을것입니다.
단지 연봉이 높다고 의느님이라고 부르는 사회적인 풍조나 저런 글 하나에 개인의 경우를 전체의 경우로 일반화 하는 경우들은
자본주의 아래 개인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버리는 안타까운 일이고
정보화시대에 정보의 바다 속에서 자기 보고 싶을대로 보는 편견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진이 있거나 저런 쓰레기들이 걸릴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