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인가에 전국적으로 아웃도어 열풍이 불고 중고딩들이 너도나도 아웃도어를 사다가 시간이 좀 지나니 아웃도어를 안입게 되는거임 그러다보니 그 옷을 어머니들이 입기 시작했고 편하긴 졸라 편해서 국내 아웃도어 타겟층을 어머니들로 타겟을 변경해 화려한 색감의 아웃도어를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어머니들이 아웃도어에 한창 빠져있었지
하지만 그 이미지가 장기적으로 가버리니까 아웃도어를 입는 사람은 아줌마 아저씨가 되어버린거임.
아지매 아재들은 조금이라도 젊어보여서 입었던건데 그 의미가 퇴색하니까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도태되어버린거
등산복입고 내려가는거 같은데?
하지만 그 이미지가 장기적으로 가버리니까 아웃도어를 입는 사람은 아줌마 아저씨가 되어버린거임.
아지매 아재들은 조금이라도 젊어보여서 입었던건데 그 의미가 퇴색하니까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도태되어버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