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존나 발전한게 맞네;;;; 30년만에 존나 발전한게 맞네;;;;

경제발전도, 사회발전도 전세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속도를 달성한 나라. 갓한민국 경제발전도, 사회발전도 전세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속도를 달성한 나라. 갓한민국

시민의식은 그대로 개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시민의식도 존나 발전했구나... 시민의식은 그대로 개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시민의식도 존나 발전했구나...

와우... 와우...

저 시대에 수준이하의 것들이, 사회지도층이랍시고 깝치니까
이나라가 개씹창나있는거임 저 시대에 수준이하의 것들이, 사회지도층이랍시고 깝치니까 이나라가 개씹창나있는거임

[@웅남쿤] 저 시대에 수준이하의 것들이, 지금 당신이 저 시대를 수준이하라고 생각할 만큼의 수준이 되도록 만들었으니까
이제 당신이 개씹창 나있다고 느끼는 것들을 지금부터 바꾸도록 노려해 주세요.
화이팅~!! 저 시대에 수준이하의 것들이, 지금 당신이 저 시대를 수준이하라고 생각할 만큼의 수준이 되도록 만들었으니까 이제 당신이 개씹창 나있다고 느끼는 것들을 지금부터 바꾸도록 노려해 주세요. 화이팅~!!

[@웅남쿤] 방구석 딸잡이 문베충이 왜 이렇게 불만은 또 많냐ㅋㅋㅋ 방구석 딸잡이 문베충이 왜 이렇게 불만은 또 많냐ㅋㅋㅋ

[@햇볕정책] 찔리셨어요? ㅉㅉ
아 근데, 당신은 사회지도층은 아니구,
딱 저 세대에 공감되서 찔리셨나보당 ㅠ~ 찔리셨어요? ㅉㅉ 아 근데, 당신은 사회지도층은 아니구, 딱 저 세대에 공감되서 찔리셨나보당 ㅠ~

[@웅남쿤] 대한민국 씹창난적 없으니까 방구석에만 있지말구 좀 기어나오세요^^ 대한민국 씹창난적 없으니까 방구석에만 있지말구 좀 기어나오세요^^

[@햇볕정책] 아 작금의 현실이 씹창난게 아니라는 판단!
아주 지렸습니다
네 그렇게 현실에 안주해서 사세요 ^^
지 인생이 시궁창인지 모르는 객관화 안된 인생,
어떻게 보면 행복하시겄네요 부럽습니다 ㅠ 아 작금의 현실이 씹창난게 아니라는 판단! 아주 지렸습니다 네 그렇게 현실에 안주해서 사세요 ^^ 지 인생이 시궁창인지 모르는 객관화 안된 인생, 어떻게 보면 행복하시겄네요 부럽습니다 ㅠ

[@햇볕정책] ㅋㅋㅋ너는 못나가잖아 돼지샊갸 ㅋㅋㅋ 지금도 치킨뜯으면서 글쓰냐 ㅋㅋㅋㅋ아 ㅈㄴ웃기네 ㅋㅋㅋ너는 못나가잖아 돼지샊갸 ㅋㅋㅋ 지금도 치킨뜯으면서 글쓰냐 ㅋㅋㅋㅋ아 ㅈㄴ웃기네

[@웅남쿤] 고시원딸충아ㅉㅉㅉ 불만만 많아가지고ㅉㅉ 고시원딸충아ㅉㅉㅉ 불만만 많아가지고ㅉㅉ

시민의식의 발전도 맞지만, 제도의 발전의 있었기에 시민의식의 발전도 있었다 생각함.
첫번째 무단횡단이 이렇게 빈번했다는것은 도로를 만들면서 시민의 이동권은 생각하지 않은 문제가 더 커보이네요. 요즘은 동물의 이동권도 생각해서 도로를 만드는데, 육교/지하통행로/건널목 없이 도로를 건설한 것이 문제.

가짜투성이는 몇년전 중국을 보는 느낌... 농경사회 -> 도시사회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이웃이 아닌 남이라는 불신의 시대에 풍족하지 못한 환경에서 나만 잘살면 된다는 풍조가 만연하였지요. 정직하게 살아도 먹고 사는것에는 문제 없는 환경이 되었기에 사람들도 양심을 가지며 살아가고, 식품에 장난치다 걸리면 망한다는 인식이 쌓이며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장사치들의 원산지 속이기 등 근절되지는 않은 현실에 좀 더 강력한 법적 처벌이 요구됩니다.

차 안/ 택시 안/ 기차 안 에서의 흡연 등 자유로운 흡연 문화는 세수를 목적으로 흡연을 은근 권장한 국가도 문제였음.  비흡연자도 군에 가서 배급품으로 받으면서  많이 피우게 됨. 지금에야 몸에 안좋은게 널리 밝혀지며 금연 정책이 나온거지만. 유럽에서는 아직 유모차 끌면서 담배피는거 보면 정책의 문제가 먼저인듯함. 이때는 흡연권은 있어도 비흡연자의 권리라는 생각자체가 없던 실절.

인신매매와 소매치기는 cctv의 공이 크다고 생각이 되네요. 무조건 잡힌다는 생각이 들면 범죄를 저지르기는 힘들겠죠.
경찰의 공도 크고요.

단속경찰 뇌물은 어느순간 없어지기 시작했는데, 그 시기에 들었던 이야기가 단속걸려 뇌물주고 뒤에 신고하면 뇌물준 건 처벌받지 않고 신고상금을 받는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음.  그에 대응해서 경찰들도 단속시 뇌물을 주면 벌칙+뇌물죄까지 같이 엮어 처벌하면서 뇌물 주지도 받지도 않게 변화되었지요. 시민의식의 발전도 맞지만, 제도의 발전의 있었기에 시민의식의 발전도 있었다 생각함. 첫번째 무단횡단이 이렇게 빈번했다는것은 도로를 만들면서 시민의 이동권은 생각하지 않은 문제가 더 커보이네요. 요즘은 동물의 이동권도 생각해서 도로를 만드는데, 육교/지하통행로/건널목 없이 도로를 건설한 것이 문제. 가짜투성이는 몇년전 중국을 보는 느낌... 농경사회 -> 도시사회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이웃이 아닌 남이라는 불신의 시대에 풍족하지 못한 환경에서 나만 잘살면 된다는 풍조가 만연하였지요. 정직하게 살아도 먹고 사는것에는 문제 없는 환경이 되었기에 사람들도 양심을 가지며 살아가고, 식품에 장난치다 걸리면 망한다는 인식이 쌓이며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장사치들의 원산지 속이기 등 근절되지는 않은 현실에 좀 더 강력한 법적 처벌이 요구됩니다. 차 안/ 택시 안/ 기차 안 에서의 흡연 등 자유로운 흡연 문화는 세수를 목적으로 흡연을 은근 권장한 국가도 문제였음. 비흡연자도 군에 가서 배급품으로 받으면서 많이 피우게 됨. 지금에야 몸에 안좋은게 널리 밝혀지며 금연 정책이 나온거지만. 유럽에서는 아직 유모차 끌면서 담배피는거 보면 정책의 문제가 먼저인듯함. 이때는 흡연권은 있어도 비흡연자의 권리라는 생각자체가 없던 실절. 인신매매와 소매치기는 cctv의 공이 크다고 생각이 되네요. 무조건 잡힌다는 생각이 들면 범죄를 저지르기는 힘들겠죠. 경찰의 공도 크고요. 단속경찰 뇌물은 어느순간 없어지기 시작했는데, 그 시기에 들었던 이야기가 단속걸려 뇌물주고 뒤에 신고하면 뇌물준 건 처벌받지 않고 신고상금을 받는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음. 그에 대응해서 경찰들도 단속시 뇌물을 주면 벌칙+뇌물죄까지 같이 엮어 처벌하면서 뇌물 주지도 받지도 않게 변화되었지요.

그러고보니 껌통안에 만원짜리 넣어서 슬쩍주는게 단속피하는 팁이라고 잡지같은데 실려있던 시절이긴 하다.. 그러고보니 껌통안에 만원짜리 넣어서 슬쩍주는게 단속피하는 팁이라고 잡지같은데 실려있던 시절이긴 하다..

[@카미야마] 그래서 교통경찰들이 짬이차도 상급자한테 뇌물주면서 승진 시키지 말아달라고했었다고함
승진하면 더이상 단속직책을 못하니깐 그래서 교통경찰들이 짬이차도 상급자한테 뇌물주면서 승진 시키지 말아달라고했었다고함 승진하면 더이상 단속직책을 못하니깐

시민의식도 존나게 발전했네 시민의식도 존나게 발전했네

님들 백날 여기서 님들끼리 이래봐야 아무소용없어요 님들 백날 여기서 님들끼리 이래봐야 아무소용없어요

절대왕정 전근대사회와 전쟁의 폐허를 거쳐 100년만에 이정도 된거면 솔직히 진짜 잘한거다. 절대왕정 전근대사회와 전쟁의 폐허를 거쳐 100년만에 이정도 된거면 솔직히 진짜 잘한거다.

저때 저러던 사람들 아직도 나이먹고 저러는 사람 태반임. 저때 저러던 사람들 아직도 나이먹고 저러는 사람 태반임.

공권력 어마어마했는데 헌병이나 경찰이나.  경찰을 메달고 달리는군 상상 초월이다 공권력 어마어마했는데 헌병이나 경찰이나. 경찰을 메달고 달리는군 상상 초월이다

공군회관 해군회관 다 집근처인데 80년도에 헌병이 사거리 교통정리중에 말 안듣는 택시기사 워커랑 곤봉으로 때려잡고 끌려갔죠.. 택시는 몇일동안 방치.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릅니다 공군회관 해군회관 다 집근처인데 80년도에 헌병이 사거리 교통정리중에 말 안듣는 택시기사 워커랑 곤봉으로 때려잡고 끌려갔죠.. 택시는 몇일동안 방치.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릅니다

저땐 비행기에서도 담배태우던 시절인데 담배갖고 시민의식 문제삼기는 어렵죠. 사회적 공감대의 문제일 뿐입니다. 저땐 비행기에서도 담배태우던 시절인데 담배갖고 시민의식 문제삼기는 어렵죠. 사회적 공감대의 문제일 뿐입니다.

틀딱들이 왜 안바뀌나했네 틀딱들이 왜 안바뀌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