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중국 예능프로그램 <나를 쫒아봐> 라는 프로그램에서 대만계 유명한 배우가 촬영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음.
한국의 런닝맨이 표절인지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포맷인데 강도가 매우쌘 프로그램이었나봄.
그런데...
그 비통한 죽음에 대한 대만 내 연예인 인터뷰에서
가운데 연예인, 한국으로 치면 유재석, 강호동같은 국민 MC같은 대만의 최고의 연예인중 한명이
"한국인과 한국 프로그램이 모든걸 망친다"
"한국 예능프로그램은 정말 바보같은것뿐이다"
"모든게 다 한국, 한국인때문" 이라며 오지게 증오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이게 어느정도 잘못된거냐면 중국방송에서 대만계 연예인이 죽었는데 뜬금없이 한국을 욕하는건 둘째치고
이 정도급의 연예인이 저런 증오발언을 쏟아내는게 너무 신기할정도
이사람은 진짜 대만에선 거의 국민 MC급 연예인임.
근데 웃긴건 이사람이 대만판 런닝맨 "mr player"의 메인mc임
무려 포천,대구,제주등 한국만 3번방문함
과거에도 "한국예능 따위 대만보다 제작비많이 쓸 뿐 그정도 쓰면 우리한테 쳐발리는게 당연"
이렇게 한국 혐오를 당당히 들어냄
여태껏 한국에 혐오감정을 드러낸 대만인, 대만연예인은 있었지만 이정도의 연예인이 느닷없이
인터뷰로 한국을 당당히 까는걸 인터뷰하는건 처음임. 매우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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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미친놈은 그냥 관종이고 국민mc급은 아니라하네요
적어도 자기나라는 안파니까
대만사람들의 반한 감정이 많이 커졌죠
한일 문제정도는 아니지만 한국을 기본적으로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