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파양자가 파양 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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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보호소에서 눈물을 흘려가며 자기도 노령견 키워봤다 진희 잘 키울수있다 구구절절 말하며

진희를 데려가놓고 9개월만에 별다른 이유도 말안하고 파양시킴.

보호소에서 대화를 시도하려고하자 오히려 더 따지고 아비란 사람은 욕설을 하며 막무가내로 나와서

보호소측에선 해코지라도 할까봐 얼른 진희를 데려옴.







파양해놓고 죽은척 인스타에 올린 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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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 2019.12.22 21:03
에휴
리얼리웨펀 2019.12.27 12:04
역시 애가 ㅂ신인건 애비애미가 ㅂ신이라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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