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울리는 '노인 택배', 중간 업체가 수수료를 가져가

노인 울리는 '노인 택배', 중간 업체가 수수료를 가져가



예전에는 노인 택배를 하며 월 100만원도 가능했다는 노인.

하지만 가면 갈수록 배송 수수료가 줄어들면서 수입이 줄고 있다고 인터뷰.





알고 보니 중간에 업체가 수수료를 받아가고 있었음.





 

다른 지자체에선 사회 복지를 위해 하는 것인데 중간 업체를 껴서 수수료가 그렇게 낮은 것은 처음 본다는 반응.


취재가 들어가자 문제가 되는 지자체에선 감사를 한 후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전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


하지만 노인인력개발원측에선 사업 계획서에서 물류 회사가 끼어 있다는 사실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힘.



https://youtu.be/_MksVJYDe1k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2023.06.07 09:48
무료 승차 로 돈 버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ㅡㅡ
미나미나리 2023.06.07 10:59
[@크르를] 그건 무임승차 기준을 조절해야 할 일이고
이 글은 중간착취에 대한 내용
Doujsga 2023.06.07 13:31
지방의원들 또 지들 아는 아웃소싱 입찰시켜서
얼마나 해쳐먹었냐
야담바라 2023.06.08 13:21
앵커미인
스카이워커88 2023.06.11 00:18
뭐든지 중간업체들이 문제야...
용역도 그렇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311 조직위 VS 여가부 혼란속의 브리핑 댓글+30 2023.08.06 16:37 5937 20
18310 월세 30이하 서울 원룸 근황 댓글+1 2023.08.06 16:36 5831 9
18309 새만금 잼버리 화장실 근황 댓글+7 2023.08.06 16:36 5009 6
18308 뉴욕에서 폭동이 일어난 어이없는 이유 댓글+6 2023.08.06 16:34 4859 6
18307 잼버리 전세계 조롱밈 댓글+23 2023.08.05 09:15 7362 18
18306 외교부 23개국에 해명 댓글+24 2023.08.05 09:14 5674 11
18305 위험하다 했지만 ..잼버리 '악몽' 된 이유 댓글+57 2023.08.05 09:13 5035 8
18304 15년차 시급 10,700원…“다시 안 돌아갈 것” 댓글+9 2023.08.04 12:39 5536 5
18303 잼버리 2000억이 들어간 곳 댓글+33 2023.08.04 12:30 6302 14
18302 "설거지 너무 많이 시켜"... 점장 커피에 '락스' 탄 카페 직원 댓글+3 2023.08.04 12:28 3911 4
18301 거즈 넣고 수술 봉합..환자는 50일간 '고통지옥' 댓글+1 2023.08.04 12:22 3579 6
18300 잼버리 미국 청소년 600명 미군 기지서 숙박 댓글+18 2023.08.04 12:21 3797 8
18299 한국 국립공원 시설, 예약 막아놓고 몰래 즐긴 직원들 댓글+3 2023.08.04 12:20 3958 7
18298 잼버리 사전점검 현장 댓글+7 2023.08.04 12:17 4419 10
18297 하이마트에서 노트북 바꿔치기 당했던 사건 댓글+1 2023.08.04 12:13 4180 13
18296 고 채 상병 조사하던 해병 수사단장 보직 해임..."경찰 넘긴 건 항… 댓글+4 2023.08.04 12:11 281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