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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일어난 계기는 당시 49세의 슈퍼마켓 주인 두순자씨는 당시 15세, 라타샤 할린스가
자신의 가게에서 한병의 1.79달러의 오렌지쥬스를 가방에 넣는것을 보았다.
그것을 본 두순자씨는 라타샤 할린스가 도둑질을 하려한다고 생각했다.
당시 그녀가 돈을 들고 있는걸 보지 못한체 말이다.
두순자씨는 라타샤 할린스의 스웨터를 붙잡고 가방을 뺏았다
이에 라타샤 할린스는 판매대를 넘어 두순자씨를 3회 가격했고
두순자씨는 의자를 집어던진다.
이후 라타샤 할린스가 매대에 오렌지쥬스를 그대로 두고 나가려 하자.
두순자씨는 남편이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 판매대 아래에 둔 권총을
돌아서는 라타샤 할린스의 후두부에 격발.
총소리를 들은 남편 두흥기(정확한지 모르겠다) 급히 매장안으로 들어와 상황을 파악하고
아내 두순자씨가 라타샤 할린스가 절도행위를 하려했다는 말을 들은 이후 911에 총격 사건을 신고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지만, 나타샤 할린스는 이미 주검이 된 이후였고
그녀의 손에는 2달러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두순자씨는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대로
"내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서 정당방위를 한것이다"
라고 증언하였지만
당시 사건 장소에 있었던 두 목격자들의 진술서와 CCTV 화면과는 상이 하였다
이에 따라 검사는 16년 형을 구형했다
하지만
두순자씨는 그의 가게와 가족의 생명을 가끔 위협당했다는것을 고려해
판사 조이스 칼린은 두순자씨가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것은 아니라고 결정하였다
(Career Criminal, 생계형 범죄라고 하긴 그렇나, 그러니까 돈을 받기위해 두순자 씨가 총을 쏜것은 아니다란 뜻)
두순자씨는 Voluntary manslauhter로 기소 되었고
(Voluntary manslauhter :충동적으로 가해자가 격분할 사유가 있는 살해,우리나라는 감형만 받지만 미국에선 죄명자체가 다르다)
5년의 보호감찰(집행유예)과 400시간의 사회봉사를 판결받는다.
파란부분의 '진실을 정확히 밝힐수 없는 경우'
- 여기서 진실이란 나름 여러 공신력 있는 정보출저에서 동시에 명기 되어있지 않은부분 헥헥...
이후 92년 4월 29일.
이 사건은 91년 터진 로드니킹의 사건의 판결(92년 3월)로 빡이돌아 버린 흑인들의 표적이 되었던 사건
폭동의 기폭제였던 사건입니다
코리아타운쪽으로 타가가면 바로 사살하지 않고 위협사격으로 주의까지 줬다고함.
저때 분명 뉴스에서 한인타운 우주 방어 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기본 권총 같은 단순 총 몇정에 전부 가짜총 들고 머신건 및 기타 군대에서 쓸만한 무기들 전부 종이로 만들어서
패기로 승리한 싸움을 뭔 20년 전인가?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지만
해당 이슈 당사자가 대 놓고 구라 패시브로 패기를 만랩 찍어 있겼다 했거늘.
딱 사진 및 글이 조작 하기 쉽게 되었내
ps. 모든 경찰은 잘 사는 동내 올인 해서 그쪽은 피해가 0임 이것도 실화다.
권총만가지고 기지만들고 우주방어 들어가면
뚫기 힘든건 사실인거고, 그런 삽질을 한국남자들은 다 해왓기에 가능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