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생존자들의 ‘필사의 탈출’…지하차도 중앙쪽 영상

마지막 생존자들의 ‘필사의 탈출’…지하차도 중앙쪽 영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32364?sid=102


영상 속 생존자들과 사망자 유가족은 참사에 대한 책임을 서로 미루는 관계 기관들이 부끄러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영상 보도에 동의했습니다.


거세게 들이치는 물살 탓에 얼마 나아가지도 못하고 다시 지하차도 안쪽으로 떠밀려 되돌아 오고 맙니다.


마지막까지 재난 대응 기관 어느 한 곳의 도움조차 받지 못한 채 스스로 필사의 탈출을 감행해야 했던 영상 속 네 명 중 한 명은, 끝내 지하차도를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203 월급 안깎고 주 4일제 한 회사의 최후 댓글+13 2023.07.25 16:52 4397 6
18202 4인 손님만 받는 울릉도 식당들 댓글+5 2023.07.25 16:51 3379 7
18201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 전사한 러시아군인의 일기 공개 2023.07.25 16:48 2665 4
18200 아버지 수감되자 딸이 도박사이트 운영…징역 5년에 600억 추징 댓글+4 2023.07.25 16:47 2732 3
18199 신림역 사건 피의자, “범행 이틀 전 친구와 돈 문제로 다퉈” 2023.07.25 16:47 2349 1
18198 동남아 여자한테 국적세탁당한 남자 댓글+5 2023.07.25 16:45 3652 9
18197 경비 아저씨의 떡값 댓글+2 2023.07.25 13:31 4375 18
18196 공시생 떠나자 무너지고있는 노량진 댓글+4 2023.07.25 13:27 3554 2
18195 PC방 간 삼척 소년들 절도범 미행 댓글+4 2023.07.24 15:46 4434 13
18194 창원 여자 중학생들 근황 댓글+10 2023.07.24 15:16 6551 20
18193 100억짜리 뷰티 체험시설...하루 평균 입장객 9명 댓글+4 2023.07.24 14:33 4415 5
18192 현재 전세계 폭염 근황 댓글+4 2023.07.24 12:51 4439 9
18191 고딩들도 담배피러 왔던 흡연카페...취재가 시작되자 댓글+1 2023.07.24 12:44 4179 5
18190 산사태로 집 잃고 모텔에 갔더니 댓글+2 2023.07.24 11:01 4927 18
18189 무인카페에 등장한 "전기도둑 빌런" 댓글+5 2023.07.24 10:50 4449 11
18188 최근 출소한 50살 180cm 78kg 광주 연쇄 성폭행범 댓글+2 2023.07.24 10:47 480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