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같아' 학교 폭력 피해로 자살한 고3 학생이 당한 일들

'악마 같아' 학교 폭력 피해로 자살한 고3 학생이 당한 일들




아래의 내용은 뉴스 기사 본문을 요약한 것.



-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고, 하지 말아달라고 따지자 욕설

- 팔이 짧다, 몸 모양이 이상하다고 외모 비하

- 피해자의 사진을 몰래 찍어 SNS에 게시

- 중학교까지 다른 지역에 있었던 것을 비하하고 "널 명예 천안인이라고 불러줄게"라고 함

- 괴롭힘을 주도하던 A군과 친한 친구들이 계속 욕설

-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따돌림.

- 피해자의 태블릿 컴퓨터에 손을 댐

- 빌려간 볼펜을 돌려주지 않음

- 장래희망이 경찰이라고 하자 놀림

- 수학 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하자 면박을 줌

- 피해자를 제외한 학급 단체 메신저를 만들고 같이 밥을 먹던 친구들도 모두 없어지며 외톨이가 됨.

-3학년이 된 후 담임에게 용기를 내어 상담, 담임은 상담을 마친 후 다시 부르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음.

-괴롭히던 아이들은 아예 피해자를 모른 척 했으며 출신지를 무시하며 비하함

-피해자가 지목한 건 수첩에 적힌 학생 7명



피해자가 학교로부터 당한 일

- 상담에서 피해 사실을 듣고 가해자와 상담 후 부르겠다고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음
- 피해자의 부모님이 담임을 통해 학교 폭력 피해를 호소. 하지만 학교측에서 '학교 폭력이 없었다'며 아이 상담도 하지 않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선생님들 힘든거 압니다. 아는데, 이거 해결 못할거면 절대 교권이란 말을 입에 올리지도 마십시오. 제자도 못 지키는 교사한테는 교권이 필요 없습니다.
Randy 2023.05.29 14:36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리적바이든] 마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206 서이초 사망 교사 2주 전 일기 공개 댓글+2 2023.07.25 16:56 3060 5
18205 ''남산타워에서 당했습니다'' 외국인까지...너무 화나 댓글+1 2023.07.25 16:55 4390 9
18204 "아들걸고 한번만봐달라"는 장애인구역 주차 여성 딸배헌터 근황 댓글+3 2023.07.25 16:53 3037 4
18203 월급 안깎고 주 4일제 한 회사의 최후 댓글+13 2023.07.25 16:52 4391 6
18202 4인 손님만 받는 울릉도 식당들 댓글+5 2023.07.25 16:51 3371 7
18201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 전사한 러시아군인의 일기 공개 2023.07.25 16:48 2654 4
18200 아버지 수감되자 딸이 도박사이트 운영…징역 5년에 600억 추징 댓글+4 2023.07.25 16:47 2721 3
18199 신림역 사건 피의자, “범행 이틀 전 친구와 돈 문제로 다퉈” 2023.07.25 16:47 2341 1
18198 동남아 여자한테 국적세탁당한 남자 댓글+5 2023.07.25 16:45 3640 9
18197 경비 아저씨의 떡값 댓글+2 2023.07.25 13:31 4365 18
18196 공시생 떠나자 무너지고있는 노량진 댓글+4 2023.07.25 13:27 3544 2
18195 PC방 간 삼척 소년들 절도범 미행 댓글+4 2023.07.24 15:46 4422 13
18194 창원 여자 중학생들 근황 댓글+10 2023.07.24 15:16 6543 20
18193 100억짜리 뷰티 체험시설...하루 평균 입장객 9명 댓글+4 2023.07.24 14:33 4409 5
18192 현재 전세계 폭염 근황 댓글+4 2023.07.24 12:51 4434 9
18191 고딩들도 담배피러 왔던 흡연카페...취재가 시작되자 댓글+1 2023.07.24 12:44 417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