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성교육 한다고 여자들은 양호실로 다 가고 교실에는 남학생들만 남았는데, 갑자기 남자 선생님께서 오시더니, 남자 성교육은 본인 담당이라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시작부터 "남자들은 니들이 좋아하는 고추, ㅈ을 조심히 써야 한다" 면서 성교육이라기 보다는 동네 큰형의 첫경험 얘기 비스무리하게 말을 하던데... 그게 나의 마지막 성교육이였지. 여학생들과 같이 받는 성교육은 난자와 정자가 만나~ 어쩌고 저쩌고... 피임법이라던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는 딱히 없었다. 차라리 구성애씨가 나오는 티비를 보는게 훨실 효과적이였지. 요즘은 우째 정확하고 세밀하게 교육하나 모르겠네.
[@쓰러진거]
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네
이딴걸 성급한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는거야
당신이 박정희때 학교를 다녔나본데
성교육을 제대로 배웠는가에 대한 댓글에다가 왜 꼰대 부심부리고 있어
누가 꼰대 아니랄까봐
팩트와 역사는 무슨 너나 잘하세요 이양반아
나도 성교육 저사람처럼 받고 400점 만점 수능봤어 조용히 봐
아님 니 추억돋는 썰을 풀던지 왜 후드려 까고 있어
멀쩡한 댓글에다가
난 국민학교 나왔지만 영상 보면서 남자가 강x 하는 컨셉으로 해서 안된다와 성병 관련 교육도 영상으로
한마디로 혐짤 골라서 보여줬지만. 설마 초등학교 나오고 그런 교육 받은거 아니지? 진실을 말해줘
귓방망이 때리고 싶으니깐
내 경험으로는 대학 갈려고 시험 보면 200점 만점인 선배들이 너와 같은 교육을 받었거든
말하는 스타일이 양호실로 여자들이 간다라???
그시대에 양호실은 존재할뿐 갈 수 도 없거니와 가면 안되는 곳이엿어
그런디 여자들이 양호실로 갔다고? 설마???
중학교 고등학교때 여자랑 같은 학교를 남자가 다녓다고? 초딩인증입니까?
내가 진심 이런 글 보면 어린 꼰대가 늙으면 꼰대가 되는게 정석이라서 한마디 합니다.
나는 어린 꼰대만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서 팩트와 역사로 후들겨 까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이딴걸 성급한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는거야
당신이 박정희때 학교를 다녔나본데
성교육을 제대로 배웠는가에 대한 댓글에다가 왜 꼰대 부심부리고 있어
누가 꼰대 아니랄까봐
팩트와 역사는 무슨 너나 잘하세요 이양반아
나도 성교육 저사람처럼 받고 400점 만점 수능봤어 조용히 봐
아님 니 추억돋는 썰을 풀던지 왜 후드려 까고 있어
멀쩡한 댓글에다가
댓글을 이상하게 이해한거 같은데, 이렇게 악플을 달 정도로 윗댓글이 이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