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219153816863
누군가의 목숨값이 된 5만원
잠시나마 나쁜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빌려준 5만원에
다시 삶의 끝이 아닌 시작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
"세상에 밥 굶는 사람이 어딨습니까"..시청자 울린 어느 경찰관의 눈물과 더불어
어려운 사람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만원을 빌려준 저 주무관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 경찰관님은 아버지와 아들의 인생을 구했고
저 주무관님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셨네요.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조차 잘 몰라서 안 좋은 생각을 품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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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든 사람들은 그런거 챙길 겨를 조차 없는데, 오히려 애매하다 싶은 사람들은 혜택 하나라도 더 받아낼려고 안달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