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국에서 먹는 미국산 프라임은 맛있는 고기가 아님
수출되는 고기 중에 진짜 괜찮은 고기 없다고 했음.
진짜 미국 현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엘리트 프라임" 서로인 같은거 먹어봐야 함
800g/ 33$? 였던거 같은데, 진짜 살면서 먹어본 고기 중 최고.
120g/ 4400엔 주고 나도 흑우새끼되서 처먹은 고베규 따위 생각도 안남ㄹㅇ
그냥 마블링 덕지덕지 낀 느끼함의 정도가 생각보다 심해서 한우는, 오히려 극도로 느끼한 소 기름맛 좋아하는 부류들만 소고기 카테고리 에서 한우를 선호함. 쉽게 말하면 소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중에서 의외로 한우는 다수의 취향은 아니라고 보는게 맞을것같음. 문제는 한우의 등급 체계 자체가 획일적이라서, 지방 맛보다는 고유의 육향을 좋아하는 취향들도 공감할수있는 등급 다각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봄. 그리고 생각보다 이상하게 다른 재료보다 소는 값어치에 따라 맛을 판단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음. 다른 재료들은 그렇게 가성비 따져대면서 왜 한우는 비쌀수록 맛있다고 생각하는지; 가격 생각하면 한우는 가성비 씹하타인건 인정해야지; 아무리 한우가 가진 장점을 생각해도 가격이 너무 말도 안되게 비쌈.
한달내내 끼니마다 미국산 소고기 먹을수있음
수출되는 고기 중에 진짜 괜찮은 고기 없다고 했음.
진짜 미국 현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엘리트 프라임" 서로인 같은거 먹어봐야 함
800g/ 33$? 였던거 같은데, 진짜 살면서 먹어본 고기 중 최고.
120g/ 4400엔 주고 나도 흑우새끼되서 처먹은 고베규 따위 생각도 안남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