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흥국은 "힘들 때 '술 한 잔 하자'라고 연락 오는 사람이 없더라. 그 후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됐다"라며 "사건 이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너무 많은 걸 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베풀고 나눠줄 수 있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지면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끝까지 믿어준 가족들에게 고맙다. 아내와 자식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 모든 혐의가 무혐의로 끝났다. 나를 성폭행범으로 몰았던 여성은 현재 수감 중"이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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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이 무고죄로 고소한 것 때문이 아님
무고죄가 형량이 약한데 감빵갔다길래 이게 왠일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그랬음
성관계는 인정했으니 바람핀건데... 다만 그 성관계가 강압에 의한게 아니라는 걸 증명했을뿐인거지.
저 여자도 참.. 돈 잘버는 유부남 연예인이랑 일단 같이 잤으니 약점 잡았다싶어 돈 좀 더 뜯어내려다가..
도끼로 지 발등 찍은격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