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해야해요..
저런 학점들은 별거아니잖아요
리더십? 사회봉사? 인성교육?
군복무 기간보다 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충분히 사회에서 얻을 수 있어요
군복무희생중에 군복무자 인생의 시간적희생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군복무 기간 만큼의 시간동안 자신의 의지대로 시간을 소비한다면 많은 것들을 할수 있습니다
저런 제도들은 군복무의 시간적 희생 가치를 절하시킵니다
저 학점보상제도가 생기면 이런말들이 나오겠지요
군대서 학점 따니깐 좋은거네..
월급도 올랐으니 좋은거네..이런 소리..
더 큰 보상을 요구하면 저런 보상들 받았는데
무슨 요구하냐고 무시하겠지요
물론 예진보다는 좋아졌다고 말하기는 하겠지만
본질적인 희생가치는 변하지 않아요.
자 이제 이런 보상들이 있으니 군복무는 더 이상 희생이 아니다라는 말이 나오겠지요..
전원책 변호사가 예전 군복무 가산점폐지 100분 토론에 나와서 하는 주장을 꼭 들어보세요
[@dkqnwn]
맞음 기업 인사담당자들 학부 성적볼때 교양과목은 아예 처다도 안보는 경우가 더 많음. 많은 대기업들이 지원 받을때 전체 성적이랑 전공성적 따로 기입하게 하는게 그 이유고. 근데 2년 뺑이 치고 혜택받는다는게 겨우 인성교육, 리더십 관련 학점인정? ㅋㅋㅋ 기가 차서, 과연 저게 혜택이라고 볼 수 있나?
저런 되도않는 보여주기식 혜택같지도 않은 혜택 늘어나면 뭣도 모르는 인간들의 개소리가 설득력 얻게될 확률이 너무큼. 지금도 군인 월급 쬐끔 올려줬다고 코리안워킹홀리데이다 이딴 개소리 씨.부리는년들 엄청 많은데...
나중에 사회진출 했을때 더 확실하고 티가 나는 혜택이 필요함
현실적으로 병역의무 징병제 없어지는 날은 까마득한데
없는 보상 만들고 늘리는건 좋다고 봅니다.
빈 깡통이 요란하다는게
내 인생에 아무 도움도 해도 안되는
쓰잘데기없는 인간들이나 안좋게 떠드는거에요.
여가부같은 기관이요. 여가부든 여성뭔 단체든
뭐라고 지껄여도 뭔 상관이 없어요
내 자리 보장해주는 건
병역의무 따지는 인사담당자라고요..
저런 학점들은 별거아니잖아요
리더십? 사회봉사? 인성교육?
군복무 기간보다 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충분히 사회에서 얻을 수 있어요
군복무희생중에 군복무자 인생의 시간적희생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군복무 기간 만큼의 시간동안 자신의 의지대로 시간을 소비한다면 많은 것들을 할수 있습니다
저런 제도들은 군복무의 시간적 희생 가치를 절하시킵니다
저 학점보상제도가 생기면 이런말들이 나오겠지요
군대서 학점 따니깐 좋은거네..
월급도 올랐으니 좋은거네..이런 소리..
더 큰 보상을 요구하면 저런 보상들 받았는데
무슨 요구하냐고 무시하겠지요
물론 예진보다는 좋아졌다고 말하기는 하겠지만
본질적인 희생가치는 변하지 않아요.
자 이제 이런 보상들이 있으니 군복무는 더 이상 희생이 아니다라는 말이 나오겠지요..
전원책 변호사가 예전 군복무 가산점폐지 100분 토론에 나와서 하는 주장을 꼭 들어보세요
저런 되도않는 보여주기식 혜택같지도 않은 혜택 늘어나면 뭣도 모르는 인간들의 개소리가 설득력 얻게될 확률이 너무큼. 지금도 군인 월급 쬐끔 올려줬다고 코리안워킹홀리데이다 이딴 개소리 씨.부리는년들 엄청 많은데...
나중에 사회진출 했을때 더 확실하고 티가 나는 혜택이 필요함
그럼에도 국방의 의무에 대한 이 작은 보상이 분명 하나의 진보적인 움직임인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대학교에서는 정해진 필수 학점을 넘어야 졸업요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본문에 언급된 15학점은 하나의 학기에 준하는 학점이고, 학생은 수료 또는 졸업을 한 학기 빨리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죠.
즉 6개월을 아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군복무로인해 손해 보는 시간을 직접적으로 보상받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반대를 해야하는게 아니라 이를 진보하는 한 단계로 생각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이 진보가 대학생이 아닌 청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기에, 궁극적인 해결책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피해받는 모든이에게 돌아가지 않는 보상이라고 하여 작은 진보를 반대하는 것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닙니다.
이 작은 변화를 통해 그 다음 것을 요구하고, 또 그 다음의 정당한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군필자에 대한 공무원 가산점의 이슈가 있었고, 결국 그것이 폐지된 지금 군필자에 대한 대우가 더 나아졌습니까?
오히려 그것을 유지하고, 정당한 요구를 해 나갔다면 지금 더 정당한 목소리를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정상에 오르기 전에 오르막을 향한 한 발자국이 있고, 그 발자국이 쌓여 정상에 가깝게 됩니다.
이럴때 일수록 작은 정당함을 작다고 거부하는 게 아니고, 같은 편이 되어 힘을 실어주는 것이
큰 관점에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이거나 먹고 떨어지란 소린가???
없는 보상 만들고 늘리는건 좋다고 봅니다.
빈 깡통이 요란하다는게
내 인생에 아무 도움도 해도 안되는
쓰잘데기없는 인간들이나 안좋게 떠드는거에요.
여가부같은 기관이요. 여가부든 여성뭔 단체든
뭐라고 지껄여도 뭔 상관이 없어요
내 자리 보장해주는 건
병역의무 따지는 인사담당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