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공식이 애초에 백종원이 하려던 골목상권 흥하게하는 방식 아님? 한 가게가 흥하면 그동네 다른 가게들도 이득을 보게되고 결과적으로 모두가 윈윈이 되는. 자기가 티비에 나와서 했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네. 근데 그 상인회인가 뭔가는 기회를 줘도 발로 차버린거고ㅋㅋㅋ
백종원을 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선순환 구조를 찾아가는 훌륭한 사업가로 바라보면 아무 문제 없다.
근데, 자꾸 착한 사람이니 훌륭한 사람이니 하는 식으로 인격자체를 포장해서 오바들을 하니까,
그가 사업의 일환으로 수익구조를 만드는 일이 삐딱하게 보이는 거다.
좋은 사업가로 좀 봐주자. 딱 거기까지 봐줘야 그도 우리도 좋다.
일거양득이고 도랑치고 가재 잡는거지.
백종원이 무슨 공익활동가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사익을 추구하는 사업가인데. 문제될꺼 뭐 있나
베베꼬인 놈들은 뭘봐도 꼬운거지. 지들 인생이 베베꼬여 있거든.
어느정도 타협점이 있으니까 쓰지
백종원 스스로도 점주들이 잘먹고 잘살아야 자기도 잘산다 라고 말하고 있고.
낙수효과가 아난 상생으로.ㅡ
서로 윈윈인데 문젠가?
배아파서 안달난걸로 밖에안보임
근데, 자꾸 착한 사람이니 훌륭한 사람이니 하는 식으로 인격자체를 포장해서 오바들을 하니까,
그가 사업의 일환으로 수익구조를 만드는 일이 삐딱하게 보이는 거다.
좋은 사업가로 좀 봐주자. 딱 거기까지 봐줘야 그도 우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