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간 늘어서 한 병동당 2~3명은 있음. 글에는 남자가 마동석 같은 스타일이라고 해서 저럴 수는 있겠는데 사실 모든 남자들이 근육질은 아니기 때문에.....저 정도도로 환자, 보호자들이 깨갱 하지는 않지만, 저런 일 있을때 여간보다는 남간이 케어를 하는편이죠. 특히 치매환자들 섬망있을때 제압하거나 알콜중독에 간성혼수와서 미쳐 날뛰는사람들 제압하기에는 남간이 있으면 좋죠.
[@쿠왁키]
치매환자들이 종종 섬망증상을 보일때가 있어요. 특히 야간에. 주로 환각, 초초함, 떨림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이럴때 폭력적인 행동을 많이 보입니다. 아무리 노인환자라도 여자들이 감당하기에는 많이 힘듭니다. 노인이라도 힘이 장난아니죠 ㄷㄷ 그럴때 남간들이 있어주면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편하죠. 물론 힘으로 제압하는게 치료는 아닙니다. 하지만 타인이나 본인에게 상해를 입힐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신체보호대를 사용하거나 진정제를 쓰죠. 그리고 말씀처럼 간호사라는 직업이 여자직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초기에는 특수파트(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PA)로 많이 갔지만 요즘에는 점점 병동으로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비율이 점점 늘어서 서울권 대병에도 병동마다 남간이2~3명씩있어요. 물론 비율로 치면 10% 안,밖이지만요. 수간호사 하고있는 남간들도 있어요.제일 좋은건 남자 간호사, 여자 간호사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그냥 간호사라는 인식이 점점 커져야죠. 여자라고 못할 직업없고 남자라고 못할 직업이 없듯이
이거 까는 거야 진짜 장려야 ㅋㅋ
그리고 남간 다 특수파트 가지 각 병동당 2~3명은 드믐 어느병원은 남자 안뽑을려고 하는병원들도 있고
어쨋든 병원마다 달라서 단언하기 힘듬
분노조절 장애 있다는 ㅄ들도
덩치큰 조폭앞에서는 치유된다자나 ㅋㅋ
선택적 분노조절장애
앞페이지 여고사 미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