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외에서 온갖 욕은 다처먹는 중인 스콧 모리슨
2019-2020년 호주 산불 대처 미흡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를 정리해봤다.
의회에서 기후위기를 부정하고 화석연료를 두둔하면서
"이게 뭐가 무섭습니까?" 라며 석탄을 꺼내들어 보이는 모리슨
정작 이 석탄은 자기 손을 더럽히지 않도록 코팅 됐다
그 유명한 하와이 휴가
일정을 공개하지 않아서 하와이 현지에서 포착된 후에야 사실이 알려졌다
호주에서는 도심 외 지역은 의용대원으로 구성된 RFS가 소방작업을 맡는다.
몇달 동안 산불과 싸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하는 말
"의용소방대원들은 자기가 원해서 지원했으므로 정부의 재정적 도움은 부적절하다"
1월에 산불이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자금지원을 발표한다
재난지역을 순방하다가 찍힌 모습
집이 전소되고 악수를 거부하는 피해자의 손을 억지로 붙잡아 악수하면서 사이코패스라고 엄청난 욕을 쳐먹고 있다.
더구나 피해자가 소방청의 예산 확대와 도움을 요청하자 말 그대로 등돌려 떠나버린다
1월에 예비군 3000명 투입
고립된 주민들을 해군으로 구출
소방예산 증액 등을 홍보했는데...
호주 정부가 아니라 자기 당 이름으로 홍보
영상 내내 흥겨운 음악
순방 당시 주민들을 위무(?)하는 모습을 삽입 등
100점 만점 140점의 부적절함을 자랑한다
정작 소방청은 예비군 투입을 뉴스 보고 알았다
홍보 영상과 함께 총리가 기부를 권장했는데....
소방 관련 의용기관 기부 페이지가 아니라.....
자기 당인 자유당의 도네이션 링크 였다
현지에서는 수상을 Scumo, Soot, Smoko, 등으로 미친듯이 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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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내각책임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