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2021년 5월14일 강원 춘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B군(7)이 수학시간에 시험지를 늦게 냈다는 이유로 “왜 이렇게 늦게 내냐”고 소리를 지르면서 뺨에 왼쪽 손등을 붙이고 오른손 손바닥으로 왼쪽 손바닥을 맞추는 식으로 때리는 등 같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학생 6명을 상대로 신체적‧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89639?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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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뺨까지 때린 건 잘못한 거 맞지만 누군가는 시험시간이 51분이고 누군가는 50분이면 1분 차이 때문에 따질 사람들 많을텐데?
초1인데...초1인데???????
글 다 안 읽으신듯...
참 나...
제자는 없고 학생만 남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