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동물단체가 노숙자가 키우는 강아지는 불쌍할 거라면서 단체로 몰려와 노숙자 강아지를 훔쳐 달아남
심지어 저 노숙자는 평소에 강아지를 엄청 아꼈고 강아지를 강탈당할 때 울부짖으면서 제발 이러지 말라고 쫒아다녔음
바로 다음 날 저 동물단체 페이스북
강아지 한 마리 175 유로에 분양한다고 글 올라왔는데 어제 훔친 그 강아지임
사람들한떼 ㅆ욕 쳐먹고 결국엔 다시 돌려줌
표정 너무 행복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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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찰들이 사건확인하고 동물단체에 돌려달라고 하였고
해당 동물단체는 노숙자와 사건 합의라는 조건을 걸고 돌려보내줬음
동물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체의 관점에서만 지레짐작 판단했네
그럼 동물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
위하는척하는 짐승단체인가
유럽중국이 유럽중국했어